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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 2; 18-24 결혼에 대한성경적 원리2_2
2017. 11. 19. 주. 주일오후.
* 개요: 상담비전
[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 창]2:20 아담이 모든 가축과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 창]2:23 아담이 이르되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결혼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이 세상에 두실 때에 그들을 위해 만드신 제도였습니다 . 그리고 가장 첫 번째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사회적인 제도입니다 .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늘 본문 말씀 24 절을 보십시오 .
“[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결혼의 제도를 성경 속에서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 비로소 성인이 되고 비로소 이성을 알며 비로소 다른 어떤 사람과 연합하여 새로운 한 몸을 이루는 과정이 바로 여기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 그 이후부터 모든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을 배웠으며 결혼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결혼의 본질을 보여주셨고 그 제도를 제정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
여러분이 이것을 믿으신다면 결혼을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결혼은 사회가 만들어준 제도도 아닙니다 . 결혼은 국가에서 만들어 준 것도 아닙니다 .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그 원리를 지으셨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결혼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결혼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배워야 합니다 . 결혼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사회학자나 정치학자나 결혼중매업자나 결혼했던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결혼은 하나님께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 그래야 온전한 결혼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 오늘 성경말씀 18 절에는 하나님께서 왜 결혼을 만드셨는지를 보여주십니다 . 그리고 그 속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
“[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셨습니다 .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다 좋았더라로 되어있지만 유독 사람이 세상에 혼자서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신 것입니다 . 그래서 그를 위해서 짝을 만드셨습니다 . 그 짝은 사람을 위하여 돕는 배필 , 즉 돕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 돕는 배필로서 하나님은 사람이 결코 혼자 세상에 있게 하지 않으시고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 그럴 때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왔습니다 . 함께 있지만 따로 따로 거하는 사람이 아니고 함께 있으면서 함께 서로를 돕도록 붙여주신 것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된 것입니다 . 하나님이 만드신 이러한 돕는 자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에게 각각 말씀하십니다 .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어떤 때에라도 너는 이 약속을 떠나면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 말라기 2 장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 [ 말]2: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 말]2: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 말]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 말]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
하나님께서는 아내와 남편은 짝으로 부르시고 맹약한 배우자임을 증거해주십니다 . 주안에서 결혼한 부부이던 아니면 결혼하고 나서 주님을 믿었던 상관없이 지금 현재 주안에 있으면 모두 하나님께서 언약해주신 사이입니다 . 그러므로 나의 남편 , 나의 아내와의 언약 뒤에는 하나님이 거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증거해주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맺어진 관계가 바로 부부관계요 결혼한 사이인 것입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언약된 관계임을 부인합니다 . 그리고 그렇게 스스로 하나님 안에서 언약된 관계임을 부정할 때에 더 큰 불행과 관계의 파탄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 그렇게 만드는 자가 바로 사탄입니다 .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꾀임을 받았던 것처럼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 안에서 굳게 서지 못할 때 다른 이성을 통해서 유혹받습니다 . 또한 서로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 쉽게 결혼했으니까 쉽게 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하심이 있기 때문에 그 언약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그 관계는 깨어지지 않고 깰 수도 없습니다 . 주례는 목사에게 이혼은 판사에게가 아니라 , 주례는 목사에게 그리고 이혼문제도 목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언약 하에서 결혼을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언약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먼저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 하지만 그가 혼자 거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아담의 갈비뼈를 빼내어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하와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 아담은 흙에서 직접 만드셨지만 하와는 흙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아담이 하와를 보았을 때 그녀가 자신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 근본적으로 아담에게서 하와를 만들어내신 것입니다 .
“[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하나님은 단지 아담의 혼자 있는 것을 긍휼히 여기셔서 친구를 만들어주신 것이 아닙니다 . 그랬다면 새 아담을 주셨을 것입니다 . 또한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것뿐이지 반쪽으로 잘린 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의 혼자 있음을 보시고 아내를 만들어 주신 것이지 아담을 시기하여 하와를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
그렇게 만들어진 하와를 통해 아담은 돕는 사람을 얻게 되었습니다 . 함께 거하는 자를 얻게 되었습니다 . 진실로 자신과 가까운 자신과 연결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하는 귀중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만난 그 한 사람과 연합하는 것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 그렇게 이루는 결혼의 모습은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 그럴 때 그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며 하나님 앞에서 언약된 결혼이 견고한 결혼입니다 . 비록 하나님께서 결혼을 제정하셨지만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서 언약되지 않은 결혼은 견고하지 않습니다 . 견고한 결혼은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입니다.
“[ 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남편이 아내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어야합니다. 또한 아내가 남편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어야 합니다. 잘못을행하지 않고 당당할 때 그 자체로 부끄럽지 않게 됩니다. 또한 배우자와 상관없이 여러분 자신이 부끄럽지않으면 됩니다. 그럴 때 견고한 결혼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결혼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지금은 아니라 하더라도 점차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결혼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이러한 아름다운 부부의 삶 , 결혼관계를 이루는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