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교육]] 58히 11; 33-38 믿음의 관점에서 보는 현재 삶의 의미2Loading the player...
58히 11; 33-38 믿음의 관점에서 보는 현재 삶의 의미2_2f
2021. 4. 25. 주. 온라인설교.
*개요: 신앙비전,
[히]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히]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히]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히]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고 나서 겪은 은혜와 신앙적인 체험 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간증입니다. 그런 이야기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은 무엇이었나요? 틀림없이 믿음에 관한 이야기가 은혜로운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다른 부분이 은혜로울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 부분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간증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랬다면 그 때 여러분은 어떤 간증을 했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 하나님을 믿고 나서 얻은 축복, 하나님을 믿으면서 누렸던 은혜 등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때 가장 만족했던 간증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혹시 믿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간증을 할 때에라도 믿음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새롭게 만듭니다.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반성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도 바로 그것입니다.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님이 가장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성도가 하는 간증 뿐만 아니라 매주 듣는 설교 속에서도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믿음입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모든 설교 속에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믿음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모든 설교자들이 항상 언급하는 것, 모든 성도들이 간절히 바라는 그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의 축복도, 하나님의 구원도 믿음이 없다면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체적인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들이 한 일들에 대해서만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누가 그런 일을 믿음으로 했는지가 중요하지가 않을 까요? 왜 믿음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히]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히]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그들은 딱히 누구라고 정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고, 믿음으로 의를 행하고, 믿음으로 약속을 받고, 믿음으로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믿음으로 불의 세력을 멸하고, 믿음으로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믿음으로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기도 하며, 믿음으로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성경을 찾아보다 보면 그 일을 행한 구체적인 사람을 발견할 수 있지만 이 구절에서 그것을 애써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음으로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일들을 믿음으로 바로 우리들이 이루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는 그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들, 믿음으로 축복과 상급과 기적을 이루는 자들, 그들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따져보면 나라들을 이기고 의를 행하고 약속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한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그 일을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은 일이 기억될 리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했을 때 그것이 놀라운 점입니다. 여러분의 삶도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이런 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전에 이런 일을 이런 일과 비슷한 일을 이룬 적이 있습니까? 믿음으로 행하고 그것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룬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분도 이런 저런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나갔다면 뭔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기도를 시작했다면 뭔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그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다면 그 속에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어떤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땠습니까? 그렇게 믿음으로 나갔을 때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까? 믿음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과거에 믿음이 있었을 때 여러분은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을 때에는 새로운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움과 고생과 고통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었음을 증거합니다. 그 속에는 바로 우리가 했던 일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히]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왜 제가 기도원에 가고 새벽기도를 가고 산기도를 가고 그랬을까요? 정신이 나가서요? 심심해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생을 감당한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왜 이들은 악형을 받고 희롱과 채찍질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과 돌로 치는 것, 톱으로 켜는 것, 시험과 칼에 죽는 것,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나요? "[히]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왜 그들이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나요? 믿음이 있어서 그 믿음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은 편하게 놀고 먹고 쉬고 잘 때 이 고생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고생을 하면서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세상이 그들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영어로 하면 ' the world was not worthy of them.'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곳이 그들에게 감당할 만한 곳이 될까요?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그곳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합당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날 믿음대로 살고 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현재의 모습에 믿음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현재의 모습이 더 믿음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지금이 더 힘들게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믿음과 신앙생활은 정비례합니다. 믿음이 크면 클 수록 신앙생활도 힘들게 합니다. 믿음이 작으면 작을 수록 신앙생활도 편하게 합니다. 믿음이 작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믿음이 작기 때문에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작은 믿음으로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부분에는 믿음이 있지만 어떤 부분에는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축복을 주시고 상급을 주시고 기적을 주신다는 믿음은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그 믿음으로 행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과거에는 믿음으로 행했지만 현재는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과거에 했던 믿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지금은 축복도 상급도 기적도 받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룬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존재는 믿음으로 얻는 축복과 상급과 기적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은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내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보였습니다. 그로써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보십시오.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믿음으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간구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믿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손을 내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패배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받은 믿음까지도 깎아 먹는 일입니다. 계속 믿음으로 나아갈 때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힘은 들지만 믿음을 나타내지 않으면 속도가 점점 줄어서 나중에는 정지해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여 계속 승리하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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