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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요예배] 40마12; 35-37 쌓은 것에서 본질이 나타난다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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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35-37 쌓은 것에서 본질이 나타난다_4

  

 

  

2025. 6. 11. . 수요예배.

  

 

  

개요: 그리스도인의 생활모습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우리는 주일을 보내고 3일간 평상시의 삶을 살다가 다시 수요예배로 모였습니다. 주일의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고 은혜롭게 살기를 바랬는데 여러분 각자는 어떤 삶을 살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은혜를 유지하면서 삶을 살았을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그렇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인생의 원리가 있습니다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의 삶은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반대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마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항상 환경에 대한 원망과 불평만 생겨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백성이거나 아니거나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원망하거나 책임전가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특히 성도는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악순환을 버리고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악순환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원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할 때 오늘 말씀은 마음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항상 선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 악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마음이 어떤지를 항상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선을 쌓아야 하고 그럴 때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악을 쌓는다면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상관없이 무엇을 쌓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둘이 구별될 때 우리는 믿는 사람이지만 악한 것을 내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믿는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믿는 사람이라도 무엇을 쌓는가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왜 그런 악한 것을 내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에도 그런 모습이 나옵니다. 왜 솔로몬은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었어도 우상숭배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허용적이었을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이유는 그가 많은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그 쌓은 악에서 악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상시에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선을 쌓는 것을 위해서 마음을 준비해야지 악을 쌓는 것을 위해서 마음을 사용하면 어느 순간 악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가 마음을 준비하도록 말씀해 주셨습니다.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무익한 말을 한 것에 대해서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그럴 때 그 말로 인해서 의롭다 함을 받기도 하고 그 말로 인해서 정죄함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의 정황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서 악한 말을 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판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죄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죄사함이 있기 때문에 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대목은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정죄함은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서 용서해 주시지만 그 말을 통한 의로움은 없애지 않고 기억하셔서 상급으로 허락해 주십니다처벌은 받지 않지만 상급은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을 쌓아서 그 쌓은 선으로 인해 선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해서 평소에도 늘 선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중요한 순간에도 항상 그래왔듯이 쌓아놓은 선으로부터 선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보여주었던 귀중한 선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1장에서 베드로가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세례도 받게 했다는 보고를 했을 때에 예루살렘 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성도들은 베드로의 하나님께 대한 승리의 역사하심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방인에게 생명 얻는 회개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였습니다.

  

“[]11: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그들이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도 선을 따르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평안하게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가 자기의 뜻과 의지에 너무 집착하면 선을 쌓지 못하고 악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하나님께서도 그런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의식은 하나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인 것입니다.

  

빌레몬서에는 도망간 종 오네시모에 대해서 긍휼을 나타내기를 원하는 사도 바울이 주인이었던 빌레몬에게 보내는 내용이 나옵니다빌레몬은 평소에 사도 바울과 친한 관계 속에서 나온 간곡한 부탁이었던 것입니다. 빌레몬서에서는 안 나오지만 그 편지로 인해서 주인 빌레몬은 종이었던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다시 형제로 잘 지냈다는 전승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그만큼 평소에 어떻게 하느냐가 주요하고 평소에도 은혜를 생각하며 살았을 때 나중에 위기시에도 더욱 빛이 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자신이 무엇을 쌓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고통과 미움과 두려움과 괴로움을 쌓는다면 자연히 그로 인한 악이 저절로 다른 사람들에게 굴러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선을 쌓는다면 자연히 그 쌓은 선으로부터 선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 대로 살기를 원했던 마음의 본성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 마음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환경이나 배경 탓을 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려는 방법을 잘 실천해서 하나님께 좋은 것을 올려드리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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