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금요예배] 44행 2; 16-21 주의 종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짐_5

Loading the player...


 

  

442; 16-21 주의 종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짐_5

  

 

  

2025. 5. 16. . 금요철야.

  

 

  

찬양:

  

 

  

개요: 성령충만과 말씀충만

  

[]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리 모두에게는 금요일 저녁을 보내는 시간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가장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평일이 끝났다는 안도감과 주말이 시작되었다는 기대감이 교차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이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시간에 큰 가치를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은 익숙해서 금요일은 항상 교회에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자리에 있었던 것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 모두는 의외로 큰 가치를 쌓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에 우리가 보려고 하는 말씀은 우리가 받은 은혜가 전부 예언되었던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우리 자녀들이 예언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영을 부어 주셨기 때문이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본다면 역시 하나님께서 성령을 충만하게 해주셨기 때문이며 늙은이들이 꿈을 꾼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미래를 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건 어쩌다가 생긴 것이 아닙니다. 혹 그런 표현들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특별한 꿈을 꿨는데…’ 그것은 주님이 주님의 영을 육체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런 일을 하면 어떨까요…’ 그것도 주님의 영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앞으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말도 주님께서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자녀들은 예언만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만 보고 늙은이들은 꿈만 꾼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언이나 환상이나 꿈이 모든 자녀와 젊은이와 나이든 자들에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전부 미래에 관한 것인데 주의 영만이 그런 이상을 보게 합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주의 영이 아니고서는 그런 좋은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미래가 아닌 현재에만 가치를 두게 됩니다. 그런 현재적인 의미를 미래에서 보려고 한다면 그건 망상이 됩니다. 비현실적인 욕심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녀들이나 젊은이들이나 나이든 사람들이 현재에 기반해서 미래를 보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현재에서 도피하기 위해서 상상을 할 때 항상 헛된 것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오아시스를 찾는 것이 아니라 신기루만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당장 그것을 이룬 사람을 동경하고 그것을 이룬 상황을 상상하다가 마침내 더 큰 파멸과 타락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것은 주의 영이 아닌 악한 영을 따른 일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어쩌면 이 금요일도 그런 자기 만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한 시간으로 보낼지 모릅니다. 타락과 향락과 쾌락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주의 영을 통한 변화의 가치를 귀중히 여긴다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영을 받는 자들이 주님의 남종과 여종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예언과 환상과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자녀들과 젊은이들과 나이든 자들이 그 영을 받았는데 그것이 확장되어서 남종과 여종이 되고 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위로 하늘의 기사와 아래로 땅의 징조를 베푸실 때 그것은 피와 불과 연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심판과 재난과 형벌 속에서 주의 종들은 그 모든 것으로부터 구원을 얻게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이 축복과 평안과 안위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고난과 심판과 형벌 속에서 이루어질 때 그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그런 축복이 없어도 된다고 하면 그 축복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 축복이 너무나 절실했고 그 축복이 없었다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피와 불과 연기 속에서 얻는 구원이 됩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은혜가 바로 이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겠지만 하루 하루 지날 수록 고통과 어려움이 임하겠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고 그 구원을 받을 때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자들이고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이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의 남종과 여종이 되어서 함께 기도할 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로 구원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생활의 구원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주의 놀라운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함께 기도합시다. 그럴 때 함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로 함께 구원을 얻게 될 것이고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앞으로 직분별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부서별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하면 우리가 주의 남종이자 여종이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요 구원을 받는 자임을 더욱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의 종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주의 일을 주의 영으로 감당하는 거룩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42 4새벽기도회
62요일 5; 13-15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도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1 1 16
41 4새벽기도회
66계 3; 17-20 주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0 1 25
40 4새벽기도회
43요 1; 9-13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9 1 96
39 1주일예배
45롬12; 4-8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기 때문에 가르친다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9 1 70
3금요예배
44행 2; 16-21 주의 종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짐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7 1 104
37 4새벽기도회
56딛 3; 4-7 영생의 소망을 따른 상속자가 되게 하심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6 2 214
36 4새벽기도회
49엡 2; 4-9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5 1 163
35 4새벽기도회
60벧전 3; 15-19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신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4 1 181
34 4새벽기도회
45롬 5; 5-8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심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3 1 160
33 4새벽기도회
58히 9; 24-28 죽음 이후의 심판을 담당하심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2 1 177
32 3금요예배
44행 2; 11-15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10 1 141
31 4새벽기도회
45롬 6; 20-2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9 1 163
30 4새벽기도회
23사53; 6-9 예수님이 우리 죄악을 담당하신 것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8 1 183
29 4새벽기도회
45롬 3; 23-26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심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7 1 201
28 4새벽기도회
45롬 1; 13-16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6 1 177
27 4새벽기도회
40마 4; 14-19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5 1 205
26 1주일예배
40마21; 14-17 어린이들의 찬미를 온전하게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5 1 176
25 4새벽기도회
58히10; 21-25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자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63
24 4새벽기도회
40마18; 18-20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76
23 4새벽기도회
50빌 4; 6-9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85
22 4새벽기도회
43요15; 3-7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61
21 4새벽기도회
6수 1; 6-9 어디로 가는지 여호와가 나와 함께 하신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63
20 3금요예배
44행 1; 12-17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을 쓰다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69
19 2수요예배
15스10; 1-4 함께 도와서 힘써 행하는 사람들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45
18 1주일예배
44행 1; 8-12 하늘로 가신대로 땅에 오실 예수님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2 178
17 4새벽기도회
54딤전 3; 13-17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말씀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55
16 4새벽기도회
43요14; 18-21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55
15 4새벽기도회
45롬12; 1-3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영적 예배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230
14 4새벽기도회
48갈 2; 16-20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62
13 4새벽기도회
47고후 5; 14-17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_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35
12 3금요예배
40마28; 13-20 세상에 퍼진 말과 제자들에게 하신 말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57
11 2수요예배
15스 6; 6-10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된 이유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50
10 1주일예배
43요20; 11-16 뒤에 서 계신 예수님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 144
9 4새벽기도회
58히 5; 7-10 그리스도의 통곡과 눈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3 131
8 4새벽기도회
19시22; 1-5 버리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24
7 4새벽기도회
2출12; 3-7 대속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43
6 4새벽기도회
1창22; 2-4 아들을 바치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42
5 4새벽기도회
1창 3; 17-21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32
4 3금요예배
42눅22; 39-44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심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40
3 2수요예배
43요17; 24-26 나 있는 곳에 함께 있을 자들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139
2 3금요예배
41막16; 15-20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들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8 1 156
1 1주일예배
23사53; 3-6 그가 우리를 위해서 고난 받은 이유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