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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4; 14-19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심_6
2025. 5. 5. 월. 새벽기도회.
151. 만왕의 왕 주께서 154. 생명의 주여 면류관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A11
[마]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이번 주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간에 오늘 요절은 19절입니다. 함께 읽어봅니다.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셨고 그들을 부르실 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예수님이 제자를 삼으시고 공동체를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이 부르심은 예수님의 제자로의 부르심일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부르심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는 것 이상의 삶이 존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사역을 위한 삶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일을 위한 부르심입니다.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될 때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특별한 사람이 됩니다. 모든 일에는 리더가 있고 참여자가 있습니다. 리더가 없다면 참여자들도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일에도 역시 리더가 있고 그 리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이 어떤 일인지에 대해서는 그 앞에 있는 본문에 잘 나타납니다.
“[마]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에서 흑암의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나타났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에 예수님을 따라서 함께 일하는 자들이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도와서 그 뜻을 이루는 자들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인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예수님의 제자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주님의 일에 필요한 제자들이 전부 모이게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본격적인 복음의 전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는 제자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17절의 사역을 보십시오.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우리 인생에서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일한다는 것은 놀라운 영광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의 위정자를 도와서 일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위정자들보다도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분이 전파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있었기에 우리가 바로 회개함으로 천국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 대별되는 그 시대의 위정자들에 대한 어떤 압력이나 공격이 아니었습니다. 그 대신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는 진실한 헌신이었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을 데려오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께 나타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르심이었습니다. 그럴 때 그런 부르심은 오래전 예비된 것이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님은 베드로와 안드레에 대해서 그들이 그물 던지는 것을 보고서 곧장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미 그들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살펴보고 결정한 것이 아니라 미리 알고 계시고 준비되어 있던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이미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을 따라갈 때에 하나님의 상급과 역사가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생각하면서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