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4민23;19-22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실행하시는 하나님_6
2025. 5. 30. 금. 새벽기도회.
찬양: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90장] 주여 지난 밤 내꿈에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C5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23: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민]23: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민]23: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이번 한주간 우리는 구원받은 이후의 모습과 구원을 사모하는 자의 마음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생각하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고전2:12, 이사야41:10, 빌4:13, 애3:22,23의 말씀은 하나님 편에서 하신 일과 인간 편에서 한 일의 의미를 계속 묵상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결론이 되는 내용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과 맺은 모든 관계의 최종적인 결론의 모습은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는 것이고 하신 말씀을 실행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인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에 대해서 믿고 확신하는 것을 이루었고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은 후회하는 것이 없으시며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가장 좋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정말 구원이 필요한 존재였느냐에 대해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정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질의 악함을 우리는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코 그냥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일에 대해서 심판을 맞이 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유일한 구원자요 온전한 구세주입니다. 주님을 통한 구원만이 가장 온전한 죄사함과 의로움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신앙적인 개념에 대해서 우리는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후회하거나 뒤돌아서거나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을 때 도망쳐 나오면서 뒤돌아보지 말라고 알려주었지만 그 말을 무시하고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를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으로 뒤돌아 서려고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그걸 엄두도 내지 말고 계속해서 주님만 따라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하나님 약속의 신실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23: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민]23: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주님이 후회하지 않고 우리도 후회하지 않으면 주님이 돌이키지 않으시고 우리도 역시 돌이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계속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진정으로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이해할 때 우리는 끊임없이, 항상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습니다. 이전에 허물과 반역과 불순종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주의 백성을 부르시며 그 부르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그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 부분이 신비입니다.
“[민]23: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주님이 강권적으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에게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도하심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인도하심의 강력이 얼마나 큰지는 들소에 비할 수 있습니다. 들소가 한 방향으로 뛰어가면서 지축이 흔들리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로 들소처럼 힘차게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됩니다. 이전에 없었던 우리 각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계획이 성취됩니다. 그 계획을 사모하며 주님께 힘써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계획을 사모하면서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온전히 사모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