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새벽기도회] 45롬 8; 30-32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주신 이_6
45롬 8; 30-32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주신 이_6
2025. 6. 4. 수. 새벽기도회.
찬양: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c9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은혜에 굳게 서려고 할 때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하신 일을 기억하지 못하면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생각으로만 채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생각의 근원은 인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하신 일 자체를 보려고 한다면 오늘 말씀에 나오는 부분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죄의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확장은 구원을 위해서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내어 주실 때에도 그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것을 우리의 욕심을 위해서 내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내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렇게 행하시는 일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삭을 죽이고 그를 잡아서 하나님께 드리려고 했습니다. 인신제사를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에 대한 그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다시 살리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히브리서 11장19절에 나옵니다. “[히]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하시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증언이고 그 증언을 통해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이 말씀의 의미는 그 앞서 나오는 구절을 통해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은 그냥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아들 예수님을 예비하셨고 그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시고 의롭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가 받은 구원의 귀함을 생각하고 그 구원을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애쓰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신 이가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신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주님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은혜를 간직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