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새벽기도회] 60벧전 5; 6-9 염려를 주께 맡기는 삶_6Loading the player...
60벧전 5; 6-9 염려를 주께 맡기는 삶_6
2025. 6. 3. 화. 새벽기도회.
찬양: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417장] 주 예수 넓은 품에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c8.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한가를 생각해 볼 때 그것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점에서 다른가를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차이를 생각할 수 있지만 제일 큰 차이는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의지하지 않는가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리스도인의 삶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요절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절을 읽어봅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돌보심을 믿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의지함이 있으니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것을 믿지 않거나 믿을 수 없다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기 때문에 온전히 전부 다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돌보심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염려를 주께 맡긴다는 것이 그 다음부터는 게으르고 방탕한 삶을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염려는 주께 맡기고 해야 할 일은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하는 것이 6절에서 이미 나타났었습니다.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있으니 주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고 사모하면서 때를 기다리거나 자세를 낮추고 잘 참고 견디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높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걸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자신이 판 우물을 그 지역 사람들이 가로챘을 때 그 우물을 넘겨주고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두 번째 판 우물도 다시 다른 지역 사람들이 가로챘을 때 또 그 우물을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판 우물에 더 이상 지역 사람들이 시비를 걸지 않았을 때 비로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장막을 치고 우물을 더욱 파면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더욱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을 더욱 넓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할 때 비로소 염려를 주님께 다 맡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할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근신하고 깨어 있으려고 할 때 믿음이 굳건해지고 사탄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대적에 대해서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각지에 있는 성도들이 이러한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걱정이나 염려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놀라운 성도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에 참여하고 마침내 그 일을 이루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염려를 주께 맡기는 든든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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