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새벽기도회] 23사26;3-7 심지가 견고한 자를 지키심_6Loading the player...
23사26;3-7 심지가 견고한 자를 지키심_6
2025. 6. 2. 월. 새벽기도회.
찬양: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401장] 주의 곁에 있을때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c7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26:5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사]26: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사]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매달 새로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이번 달에 있을 새로운 일들을 사모할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새로운 일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요절은 사 26:3입니다.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주님께서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십니다. 계속해서 평강하게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주를 신뢰함으로 주님께 순종하면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대로가 펼쳐졌지만 그 길을 의심하고 걱정하며 회피하는 사람은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주를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평강으로 채워지는 중요한 방법은 바로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서 베드로는 물위를 걷다가 물 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는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소리를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바다 위를 걸으시면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들어 주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붙들어서 배에 함께 오르셨을 때 바람이 그쳤습니다. 베드로는 바람과 깊은 물을 보면서 주를 의심했던 것입니다. 그걸 의심하지 않을 때 더할 나위 없는 평강이 임합니다. 지금도 우리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가고자 할 때 마음 자세는 신뢰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다음 구절의 고백이 나타납니다. “[사]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26:5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신뢰할 만하니까 신뢰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반석이니까 반석이 되심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경험하게 하시는 이유는 다 주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계획을 따라갈 때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은 하나의 결과를 향하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결과 속에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뜻은 바로 의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사]26: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사]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단 하나의 첩경이 있었습니다. 그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만 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의인의 첩경을 나아가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길은 정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의인의 길을 평탄하게 하셔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이러한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담대히 나아가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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