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빌 4; 6-9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_6
2025. 4. 30. 수. 새벽기도회.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154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A #8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걱정하고 근심만 하다 보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와 같이 고민하는 이유는 어떤 것이 더 유익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래서 우리는 염려하고 걱정하며 근심합니다. 다가올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준을 바꿔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쪽이 더 유익할까를 생각한다면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히지만 어떤 쪽이 더 하나님의 뜻인가를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그 인도하심을 발견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도록 도와줍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하면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원망함이나 불평함으로 아뢰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서 아뢰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입니다.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그 성령님의 하나님의 뜻을 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뜻과 계획과 말씀 안에서라는 뜻입니다. 그 뜻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그래서 근심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이 그 과정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로마시민인 바울을 죄도 정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때리고 가두었던 빌립보 관리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옥에 갇힌 그 날 밤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옥문이 열렸습니다. 그 다음에도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나가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를 의지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자결하려는 간수를 만류할 수 있었고 그와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받게 하면서 구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이가 생명을 구원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보십시오. 모든 상황과 환경이 인도하심을 따를 기회가 됩니다.
“[빌]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모든 상황에서 이러한 원리를 생각할 때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의 인도하심 속에서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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