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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벽기도회] 45롬12; 1-3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영적 예배_6

 

  

4512; 1-3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영적 예배_6

  

 

  

2025. 4. 23. . 새벽기도회.  

  

 

  

찬양: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3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1절은 우리의 인생에 대한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삶을 인생의 목표로 세울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유난하거나 과도한 생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이 무의미하거나 허무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올바르게 사용되지 않는 전자제품은 결국에는 고장나거나 아무 가치없는 고철로 전락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 인생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진정한 영적 예배의 삶을 살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살아있는 제물이 될 것입니다.

  

먼저 1절을 읽어보고 그 다음에 1절이 어떻게 다음 구절로 연결되는가 살펴보겠습니다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관점으로 권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가 어리석은 것을 굽어 살피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럴 때 권하는 것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예배가 됩니다. 과거에 그렇게 하지 않았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면 우리의 몸이 얼마나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세속적인 우상에 이끌렸는지를 돌이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걸 안타까워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그가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그에게 고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채를 뒷발질 하면서 그 스스로 가시에 찔려 심판을 자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기를 권면 받았던 것처럼 사도 바울 자신도 로마에 있는 교회에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면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살려고 할 때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본받지 않을 수 있었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 무리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지혜로움이었습니다.

  

우리가 베드로나 사도 바울 같이는 못해도 우리 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 대로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너무 과장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한 아이가 자신이 먹을 점심을 예수님께 가져다 드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섬김을 받으시사 오천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는 풍성한 양식으로 만드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은혜로 인해서 한 아이가 했던 자신이 할 수 있던 헌신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의 섬김이 하나님께 커다란 영광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려고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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