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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화)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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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에게 미움과 분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과 절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후회와 자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느끼면 느낄 때마다
내가 그 사람을 참 믿었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차라리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되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아무에게도 감정을 느끼지 않으리라
결심하지만
어느새 또 다시
미워하고 분노하며
실망하고 절망하며
후회하고 자책합니다.
그 사람을 또 다시 믿었었나 봅니다.
여전히 마음이 따뜻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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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는 어떻게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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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에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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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수련회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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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8월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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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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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합병논의가 남겨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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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앞으로 반년을 하나님께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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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난 반년을 하나님께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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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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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세우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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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우리는 고난받으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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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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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과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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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수술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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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교회개척 8주년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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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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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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