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에 가서
이 세상에 있을 때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이 장면을 꼭 보고 싶습니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쬘 때
거리에서 전도하던 모습을
전도지를 전하였을 때
매몰차게 거부당하던 모습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만나서
신앙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묻던 모습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모르던 사람을 만나서
그 나라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열심히 소개하던 모습을
하나님 나라에 가면
그 모든 나라와 의를 구하던 모습들을
만나게 되겠지요.
그것이 곧 세상에서 나와서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