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단의 환상
숨막힐 것 같은 산의 아름다움을
그 아래로 흐르는 강이 정확히 그려내는 것처럼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를 그 아래에서 막으려는 이단이 정확히 곡해하여 낸다. 그래서 마치 산을 오르는 것 같지만 물속에 빠지게 만들며 마치 숨을 쉬는 것 같지만 숨이 막히게 만들며 생명을 얻는 것 같지만 정확히 하나님이 가장 분노하시는 일을 하게 하면서 심판을 쌓아간다. 지금도 물속에 빠져들어가면서 산위에 오르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만의 논리와 이해로 성경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의 모습을 자기들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들에 대한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자신들의 성장과 발전이 그를 포함하고 있는 몸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거침없이 증식하고 퍼져가는 암세포처럼 말이다.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그 이단의 환상속에 또 한사람 빠져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