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_4
2010.11.19. 금요철야예배
*개요 {1역사서} <1적용> <4이야기> [7실천-충성]~[0복음-상급]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온 가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학교에 진학하며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 하며 땅을 사고 집을 사기도 합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가나안이라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이 어떠한 곳이 될 지 전혀 알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5절, 아브라함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혼자서만 간 것이 아니라 온가족을 데리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나아갔습니다.
2. 하나님은 그곳에서 아브라함을 만나주시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만나면서 그곳에 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민족 중에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실 계획을 하시고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부르셨다.
-7절, 하나님은 정말로 아브라함이 말씀을 믿고 가나안으로 움직였을 때에 그 곳에서 다시 만나주셨다.
-축복의 구체화: 1절,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면 네게 복을 줄 것이다. → 7절, 바로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믿고 행할 때에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응답해 주신다.
-요셉은 엎드려 절하는 형들과 부모님을 보았고 정말로 총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꿈을 보았다.
3. 그러나 그곳에 기근이 있었고 그 기근으로 인해서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시험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나안에 기근이 임하였다는 것이다.
-약속의 땅이었지만 극심한 기근으로 인해 그는 고통을 받았고 다시 그 땅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정말로 우리는 어려움이 올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신다.
-잃었던 꿈이 깨지고 목표로 했던 것이 사라지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을 요구받는다.
4. 하나님은 애굽에서 아브라함을 도와주셨고 안전하게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런 시험에 흔들리지 않을 때에 하나님은 결국에 축복을 해 주신다.
-17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 때문에 바로의 집에 커다란 재앙을 내리셨다.
-이것이 결국 애굽에서도 더 많은 재물을 얻어가지고 나오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었다.
-록펠러는 석탄회사를 운영하면서 십일조를 잘 드렸지만 회사가 어려움에 빠지면서 극한 시험에 빠졌다. 그때 그는 간절히 기도하면서 도와달라고 간구하였고 하나님은 석탄광구에서 석유가 나오게 하셨다.
5.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어려움 속에서 도와주심도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움직인 다음에 어려움이 올지라도 견디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바로 은혜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 코앞에서 주저앉아버리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삼손은 들릴라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그 구원의 문턱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함으로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