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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느] 16느 7; 1-7 성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 [81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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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1-7 성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_2

  

 

  

2022. 10. 9. . 주일오후. 온라인.

  

 

  

*개요: 느헤미야 연구, [81훈련]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7: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7: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7: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느헤미야는 성벽을 건축한 다음에 중요한 두 가지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것은 성벽이 건축되어서 하나님께 봉헌식을 하고 감사를 드리기 위한 준비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준비가 있을 때에 오히려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벽의 의미를 잘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 일은 밖으로 외적의 침입을 막는 것이었고 안으로 내부의 백성들을 더욱 굳게 단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느헤미야가 우선적으로 진행했을 때 새롭게 건설되고 보완된 성벽을 중심으로 안정된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 일을 이룰 때에 느헤미야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두 가지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각각의 상황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외적의 침입을 막는 일에 대해서 느헤미야는 맡은 자의 충성스러움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느헤미야는 아우 하나니와 관원 하나냐가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그럴 때 아우는 믿을 만해서 세웠다고 볼 수 있고 하나냐에 대한 기준이 중요했습니다. 그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러한 충성스럽고 경외함이 있는 점을 발탁과 신뢰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벽의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들의 위협을 잘 막아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7: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해가 뜨기 전에 성문을 열지 않고 파수할 때에는 문을 닫고 빗장을 질러 대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예루살렘 주민이 각자 지키는 곳에 파수하며 자기 집 맞은 편을 지키게 하는 일은 충성스럽고 경외심이 있는 사람이 감당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불성실하거나 허술하게 일을 진행해서 그간 노력한 모든 일들을 헛수고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변화된 모습으로 성경적인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성경적인 기준으로 가장 모범이 되는 사람을 발탁한 다음에 그에게 일을 맡겨서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에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것은 훈련되고 충성스러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을 훈련되고 충성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느헤미야가 성벽을 만든 후에 했던 첫 번째 중요한 일이고 이렇게 했을 때에 성벽이 다시 대적의 공격에 의해서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되며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삶 속에서 이렇게 충성된 삶을 중요하게 여기고 실행할 때에 계속해서 변화되고 발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느헤미야가 한 일은 내부의 단합을 위해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서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일이었습니다. 5-7절을 보십시오.

  

“[]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7: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7: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느헤미야에게 지혜를 주실 때에 그는 그 지혜에 잘 순종했습니다. 그 마음을 감동하실 때 그것은 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명철이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일인가를 곰곰이 생각할 때 하나님께 떠오르게 하시는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하며 왜 하나님은 그런 생각을 딴 생각을 하고 아무 생각이 없어도 눈에 보이게 귀로 들을 수 있게 손으로 만질 수 있게 주시지 않을까를 궁금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딴 생각을 하고 아무 생각이 없다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질 수 있어도 거부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 더 많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은 부담스럽거나 귀찮은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럴 때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 수 있었고 내부의 사람들을 결속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있는 사람들의 구성과 명수와 규모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욕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에서 나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선한 것이었고 그럴 때 성벽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일이 필요합니다. 내공을 키우고 힘을 기르기 위해서 자신에게 있는 규모가 어떠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감동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사모할 때 비로소 진정한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서 성벽을 어떻게 보호하고 유지하였는가를 기억하고 그 지혜로움을 마음에 잘 새겨서 하나님의 감동을 사모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각자에게 주신 성벽이 든든하고 하나님이 주실 은혜가 앞으로도 더욱 넘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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