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력] 16느 7; 66-73 온 회중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는 이유 [86봉사]Loading the player... .
16느 7; 66-73 온 회중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는 이유_2
2022. 10. 16. 주. 주일오후, 온라인,
*개요: 느헤미야 연구, [86봉사]
[느]7: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느]7: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느]7: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느]7: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느]7: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느]7: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느]7: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느]7: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망한 뒤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이 흐른 뒤에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바벨론 고레스왕의 명령에 의해서 복귀가 허락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고 허락하신 것이며 이스라엘이 이제 더 이상 우상숭배를 그치고 오직 하나님만 따르는 선한 백성들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돌아온 그 백성들은 자신들이 왜 이스라엘 땅에 거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했습니다. 그것을 모른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으로만 채워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는 지금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왜 살고 있고 이곳에 살고 있을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부르심을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이곳에 사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어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66절부터 살펴봅니다. “[느]7: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느]7: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느]7: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느]7: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느헤미야가 했던 인구조사는 이전에 다윗왕이 했던 인구조사와 달랐습니다. 그때는 한 나라의 왕의 자신의 국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고 스스로 높아지고자 했던 악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총독 느헤미야가 성벽을 더욱 잘 지키고 하나님의 사역을 잘 대비하기 위해서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목적으로 행했던 인구조사였습니다. 그런 의미였기 때문에 그 과정은 순탄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인구조사 결과 그들이 돌아온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42,360명이 있었고 노비와 노래하는 남녀와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자원이었고 그 자원이 그곳에 있는 데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그들의 삶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도 의미가 새로워집니다. 그 모든 것들은 전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일들을 위해서 세워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특별한 봉사와 섬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있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자기 자신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목적임을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70절을 보십시오. “[느]7: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느]7: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느]7: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느]7: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해서 보조하였다고 했습니다.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개와 제사장 의복 530벌을 곳간에 드렸습니다. 이러한 봉사와 헌신은 자신이 이 땅에 왜 있는지를 깨달으니까 나타나게 된 변화였습니다. 또 다른 족장들은 금 20,000 드라크마와 은 22,000 마네를 드렸습니다. 나머지 백성은 금 20,000 드라크마와 은 2,000 마네와 제사장 의복 67벌을 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헌신과 봉사는 이전에 성벽건설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다 끝냈다고 생각해서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와 전혀 다르게 하나님께서 그 땅을 회복하게 하셔서 더욱 잘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심을 깨달을 때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그러한 예물을 드리면서 온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예물을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고 자신이 거할 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그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혜택을 보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할 때 그것은 나로 하여금 다음 일도 할 수 있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 이유를 깨달으면 날마다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 감사와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잘 기억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땅에 거하여 더욱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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