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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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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_5

  

 

  

2020. 7. 31. . 금요철야.

  

 

  

*개요:  에베소서 연구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복음에 대한 내용을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었는지 그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복음에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되새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해주시고 살려주셨음을 믿고 의지함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을 8절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우리에게 해주신 일은 정말 피하고 싶은 죄의 형벌을 피할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명의 은인이 되십니다. 이러한 구원을 하나님께서는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해 그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을 막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을 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서 난 어떤 공로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는지를 깨닫고 기억하고 고백하고 실천할 때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됩니다. 정말로 주님을 믿을 때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가 구원함을 받았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깊은 물 속에서 수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발로 서려고 하지 않고 물에 뜨려고 할 때 물에 몸을 맡기는 것이고 그럴 때 깊은 물 속에서도 목을 밖으로 내밀어서 호흡하며 수영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 가라앉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커다란 구원의 목표입니다. 10절을 봅니다.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이전부터 예비되어서 우리로 행하게 하신 삶입니다. 이러한 부르심을 따를 때 우리의 삶은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말씀을 살펴보면 볼수록 우리가 받은 구원이 참으로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그것을 고백할 때 진실한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는 자가 얼마나 귀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선물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러한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고 더욱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축복과 상급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복음의 내용이자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얻었음을 기억할 때 그 구원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분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렇게 살려고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우리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그러한 사람임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육체로는 이방인이지만 영적으로는 할례를 받지 않고 세례를 받은 거룩한 무리라고 칭함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놀라운 새로운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에베소서의 말씀을 통해 성도로서의 자긍심과 소망을 가지고 더욱 굳건한 믿음 가운데 받은 구원의 기쁨을 항상 누리면서 살아가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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