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시고 노아와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게 하셨다.
-우리가 어떤 계약서를 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우리는 하나의 중요한 언약을 맺게 된다.
-언약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낭패를 볼 때가 있고 그 확인은 중요하다.
-하나님도 노아와 중요한 언약을 세우시고 그 내용에 따라서 행하게 하셨다.
-18절, 첫 번째 언약의 내용은 방주를 짓고 그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었다.
2.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시고 암수 한쌍씩 방주로 들여 함께 그 생명을 보존케 하셨다.
-19절, 그런데 언약은 끝이 아니고 두 번째 내용이 있었으니 자기들만 구원받지 말고 다른 생물들을 보존하라는 것이었다.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천사가 하나님이 주신 과제를 행하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야 했는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알아야 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자기만 구원받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사명이 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는 이것을 지켜야만 한다.
-행1:8,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3.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시고 먹을 모든 식물을 가져다가 저축하고 먹게 하셨다.
-21절, 세 번째 언약의 내용은 자신들이 먹을 식물을 가져다가 저축하여 먹으라고 하신 것이다.
-왜 이 언약의 내용이 중요한가 하면 하나님은 식물을 주시지 않고 스스로 가져다가 먹으라고 하셨다는 점이다.
-우리도 구원을 얻게 될 때에 상급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한만큼 상급을 얻게 되는 것이다.
-유럽 여행을 하는데 돈을 얼마 가지고 가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자. 그 여행은 얼마나 불편한 시간이 되겠는가?
-우리는 행한 대로 받게 되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늘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4. 우리는 복잡한 언약 속에서 그 언약을 지키고 준행함으로 의를 나타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22절, 노아는 이 모든 언약을 다 준행하였고 행복한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우리도 이 세가지를 잘 준행하여서 사명을 감당하는 구원을 받는 자들이 되자.
-기도제목, 하나님의 구원에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해주시고 상급을 얻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되 게으르거나 불성실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 주일에도 은혜를 잘 저축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