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은혜] 1창19; 12-16 세 가지 미스테리



창19;12-16 세 가지 미스테리



* 2008-06-02, 주일오전, 영접체험

여러분은 미스테리를 좋아하십니까? 미스테리란 비밀이나 수수께기, 혹은 설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나 현상,사물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과연 인간이 정말 달에 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나 종종 하늘에서 나타나는 UFO의 정체에 대한 의문, 혹은 영국의 스톤헨지나 종종 땅에 생기는 기묘하고도 신비한 자국들 등이 그 미스테리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미스테리는 우리의 궁금증을 자극해서 미스테리 영화는 손에 땀을 쥐고 보게 하며 미스테리 소설은 특별히 그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는 많은 미스테리가 존재하지만 별로 관심이 없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잊혀질 뿐일 것입니다. 잠깐동안은 궁금했지만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면 그런 것이 궁금했는지조차 모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미스테리 중에는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하는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나와 상관없는 먼 나라의 이야기들이야 그것이 왜 어떻게 생겨났는지 혹은 어떻게 된 일인지 확실히 안다 하더라도 별다른 의미가 없겠지만 나와 상관이 있는 일들에 대한 미스테리는 반드시 생각해보고 풀어야만 하는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이번 중국 지진에서 일어났던 일로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저수지의 수위가 크게 줄었고, 수천마리의 두꺼비떼가 무리를 지어 이동했으며, 동물원에서 기린이 벽에다 머리를 박는가 하면, 코끼리가 코를 심하게 흔들어댔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 재난에서도 역시 동일하게 코끼리들이 산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런 미스테리는 우리가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커다란 재앙의 전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전조가 끝나고 재앙이 닥쳤을 때에는 너무 늦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 재앙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맛보았을 때에는 이미 피할 수가 없게 되어 버립니다.

오늘 성경에는 바로 이와 같은 우리의 삶에 직결되는 너무나 중요한 미스테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창 결혼 준비를 하고 애쓰고 있던 롯의 예비 사위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얼마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이었습니다. 아마 그들이 살고 있는 성에서 그들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러 지인들을 초청해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롯이 그들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롯의 사위들에게 장인인 롯의 말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였을까요? 그곳은 바다가 가까운 것도 아니었고 산을 끼고 있던 것도 아닙니다. 그곳은 평지였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한번도 자연재해로 뭔가 큰 일이 일어나본 적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성이 멸하여진다는 말입니까? 장인이 뭔가 큰 충격을 받고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 것은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지금 사위들을 데리고 농담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사위들은 장인인 롯의 말을 그냥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들은 농담처럼 여겼다고 했을 때에 그 의미는 ‘tsaw-khak’,‘mock’이고 그것은 웃기거나 조롱하거나 비웃거나 업신여기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웃기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인은 재앙을 예고해 주었지만 그들은 그 경고를 그냥 무시해 버렸던 것입니다.
장인인 롯이 그 사위들에게 했던 경고는 첫 번째 미스테리입니다. 왜 장인은 자신들에게 그런 말을 하였을까요?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을 말하였는데 정말 롯은 왜 그랬을까요?

그는 방금 전 자신의 집에 머물던 천사로부터 이 성을 멸하러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진짜 신빙성 있는 이야기였을까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 천사들이 자신을 해치려던 비류들의 눈을 멀게 하는 것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은 나그네의 모습으로 롯이 살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왔는데 비류들은 진짜 나그네인 줄 알고 그들을 겁탈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남자였지만 이미 동성애가 만연한 소돔과 고모라에서는 이런 악한 일이 자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그네를 내놓으라고 롯의 집을 에워싼 비류들을 천사들은 그 눈을 멀게 해버렸습니다. 그걸 모두 본 롯은 천사들의 말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위들이라도 피신을 시키려고 그들을 찾아왔던 것이고 다급하게 그 성에서 도망가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두 번째 미스테리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왜 사위들은 장인의 말을 믿지 않았을까요? 자신의 장인이면 어느정도 신뢰할 만한 사람일텐데 왜 그냥 무시해버렸을까요? 또한 왜 그들은 롯에게 성에서 도망가야 하는 이유조차 묻지 않았을까요? 만약 물었다면 천사의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한층 더 신뢰할 만했을 텐데 그들은 왜 그러지 않았을가요?
그들은 성밖으로 나가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었을까요? 그런 도망을 귀찮아 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지금 너무 바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장인을 사실은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들은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일까요? 부분적인 이유야 여러가지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이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판을 치고 모든 그 당시 있을 수 있는 악이 넘쳐나는 곳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였지만 그들은 그곳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성에서 도망치라는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2005년도에 ‘상담전도법’이라는 논문으로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계속 ‘상담전도’라는 분야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졌던 가장 큰 고민은 이었이었습니다. 바로‘사람들은 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가?’였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할까?’라는 고민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다른 전도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에게는 미스테리가 될 지 모릅니다. 왜 이렇게 좋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왜 무시해 버릴까 이런 궁금증이 여러분에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구절절한 이유에서 사람마다 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공통의 이유는 더 사랑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분명히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해 버립니다. 농담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혹은 농담정도로만 받아들여도 양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전달하는 일에 대해서 저주하며 욕설을 퍼붓고 인격적인 모욕을 가합니다. 그러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너무너무나 싫어하고 증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 사람들에 대해서 싸그리 무시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정도가 아니라면 복음을 거부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해결해 줄 때에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미스테리는 이와는 좀 다른 분야입니다. 이 미스테리의 시작은 15,16절에 있습니다.
“15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롯과 아내와 두 딸만이 소돔성을 빠져나오려고 했는데 그들은 꾸물거렸습니다. 빨리 빨리 움직이지 않고 더디움직였습니다. 아마 그 아내가 여전히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 저것 챙기는 게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체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입니다. 그로 인한 결과는 모두 롯과 그 가족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행위의 댓가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의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밖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순식간에 그들은 성을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가리켜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롯과 그 가족에게 인자를 더하셨을까요? 왜 그냥 자신의 어리석음 속에 내버려 두지 않으셨을 까요? 왜 손을 잡아 이끌어 주셔서 좀더 쉽게 성을 빠져 나올 수 있게 해 주셨을까요?

그것은 롯이 아브라함을 따라서 갈대아 우르를 떠났던 아브라함의 조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가 살던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믿었고 가나안으로 와서 살았습니다. 그 때 조카 롯에게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롯은 그 순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아브라함을 믿었습니다. 그 순간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왔습니다. 가나안에 와서 아브라함과 롯이 각각 부요하게 되었을 때 둘은 각각 헤어져서 롯은 도시였던 소돔과 고모라로 갔고 아브라함은 변두리였던 들판으로 갔던 것입니다.
여하튼 롯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자를 얻은 이유는 그가 아브라함을 믿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롯에게 인자를 더하셨습니다. 그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셔서 구원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하지만 전혀 이유가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부모를 따라 혹은 친구를 따라 혹은 이웃을 따라 나온 그 발걸음이 복되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자 할 때에 그분은 손을 잡아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우리의 능력으로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믿을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주님을 믿게 됩니다. 인자를 더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있는 이 미스테리를 그냥 지나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담긴 정말 중요한 의미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다가 이 세상과 함께 멸망한 사위들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입어 구원을 받는 롯과 같은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때로 여러분에게 주님을 믿을 만한 충분한 믿음이 없을 때에라도 하나님께서 인자에 인자를 더하여 주셔서 믿을 수 있게 하시고 성밖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심판을 면하고 재앙을 피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95 71충성
40행20; 17-24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의 가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1 489
1194 61사랑
49엡 4; 11-16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30 1 461
1193 61사랑
49엡 4; 11-16 그에게서 온 몸이 자라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6 2 443
1192 71충성
50빌 3; 10-14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감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9 0 1655
1191 83성숙
47고후 1; 8-11 왜 많은 환난을 당하였는가?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2 0 2066
1190 82연합
1창 6; 18-22 생명을 보존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3 1 3869
1189 83성숙
1창 6; 13-17 노아의 발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6 1 2376
1188 25관계
1창11; 7-9 막으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9 1 7305
1187 16사회
1창11; 1-6 문명의 발달과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2 2 3115
1186 83성숙
66계22; 16-21 말씀하신 대로 나타나시는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6 1 2327
1185 82연합
66계21; 22-27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자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9 1 2021
1184 71충성
66계20; 11-15 처음과 끝의 일치를 이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2 1 5334
1183 64인내
66계21; 4-8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5 1 2941
1182 82연합
43요21; 20-25 우리가 경험했던 성탄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9 1 4365
1181 82연합
42눅22; 7-13 어떻게 성탄을 준비하기를 원하시는가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2 1 6287
1180 82연합
42눅 4; 16-22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5 1 5671
1179 51계획
42눅 2; 46-50 예수님을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08 1 6123
1178 74경건
42눅 2; 36-40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30 1 10549
1177 62희락
54딤전 4; 3-6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8661
1176 56충만
11왕상18; 41-46 작은 구름을 기다리는 소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1 4819
1175 55동행
50빌 4; 6-9 선택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간구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8927
1174 64인내
46고전10; 10-13 피할 길을 내셔서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27 1 4203
1173 56충만
45롬 8; 25-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9 2 10590
1172 51계획
10삼하 2; 1-5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2 1 10593
1171 34두렴
2출14; 22-25 나아가는 이스라엘과 쫓아오는 애굽인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05 0 9292
1170 66양선
42눅22; 28-32 하늘의 일은 다스리는 일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8 1 5115
1169 66양선
42눅19; 11-17 하나님의 일에서 하늘의 일로 나아간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1 2 9443
1168 66양선
43요21;15-17 예수님을 사랑할 때 하는 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4 2 9633
1167 66양선
42눅10; 38-42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의 차이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7 1 9991
1166 66양선
43요 5; 17-21 일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31 3 12877
1165 63화평
42눅 6; 1-5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4 2 9579
1164 63화평
1창18; 5-8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7 1 5076
1163 63화평
1창18; 1-5 휴식 중에 복을 받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0 1 9957
1162 63화평
1창 2; 1-3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안식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2 10802
1161 62희락
52살전 5; 14-18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7 2 11669
1160 62희락
50빌 4; 4-8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0 2 10967
1159 62희락
44행27; 33-37 감사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3 1 10676
1158 62희락
44행16; 19-26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서 감사를 드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2 12670
1157 74경건
66계21; 1-4 사람들과 함께 있는 하나님의 나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2 11457
1156 74경건
45롬14; 17-22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2 1 13739
1155 74경건
43요18; 33-37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5 2 11819
1154 74경건
40마20; 20-23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방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8 2 11267
1153 74경건
54딤전 2; 1-4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2 14134
1152 84교육
46고전 7; 1-5 가정의 화목 속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1 6888
1151 84교육
51골 1; 26-29 가르치는 자들은 비밀을 알게 하는 자들이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2 14222
1150 84교육
46고전12; 19-26 부모가 알아야 하는 한 몸의 원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1 1 13078
1149 84교육
20잠22; 1-6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4 1 7564
1148 76우애
45롬 8; 1-6 생명과 성령의 법을 이루는 우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7 1 7238
1147 76우애
51골 2; 16-19 우애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발전된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0 2 14137
1146 76우애
61벧후 1; 7-11 우애를 통해 구원의 확증을 이룬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3 2 1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