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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교제] 삼하 7,내집은 무엇이관대

날짜:  2007-06-24  주일오후
본문:  사무엘하 7:18-23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이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결심을 나타냅니다. 그가 진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그는 그냥 하던 일을 계속 하지 않았고 무엇인가를 행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귀하게 여긴다면 그냥 있어서는 안됩니다. 더욱 주님의 유익을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내용:  1. 다윗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B2
          2. 그 감사의 표현으로 짓지 말라고 하는 성전에 대해서 준비하였다. B1
          3. 우리는 하지 말라고 하는 한계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을 행해야 한다. A3
          4. 그것이 진실한 감사와 충성의 표현이다. A1
주제:  유익, 충만, 화평
 
축구선수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골세러모니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골을 넣게 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들은 그 상황까지도 다 생각해 두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약 우리가 바라고 원했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아마 손뼉을 친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든지 더욱 자랑스럽고 더욱 고양되며 더욱 자신감이 넘치고 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는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을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함과 능력을 가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너무나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자화자찬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을 때 엄청난 약속과 은혜를 누리게 되었을 때 그는 조용히 성전에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이러한 은혜를 주시나이까?’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였고 그 은혜를 받게 된 자신은 너무나 그럴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였고 오히려 더욱 자격이 되는 사람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그 겸손은 단순히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성전이 짓지 말라고 해도 성전을 짓기 위한 재물과 자재를 준비하고자 하는 열심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시키지도 않은 일이었던 성전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들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것도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감사가 있다면 그런 일뿐만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음 속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헌신을 통한 유익은 이전에 받았던 축복과 은혜를 더욱 받는 것입니다. 감사는 표현할 때에 더욱 배가되며 하나님께 드려질 때에 더욱 커져갑니다.
우리도 이러한 감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꼭 그 일을 해야만 합니까? 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자원하는 심령으로 맡겨진 일을 행할 때에 우리는 훨씬 보람된 사람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누리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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