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마지막으로 4년간 코로나로 수련회를 못하다가 5년째만에 수련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랜 만의 수련회라 순수하게 단합을 목표로 해서 프로그램은 줄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려견 두 마리도 함께 해서 약간은 산만(?)하지만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수는 적지만 내용으로는 알찬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열심히 동참하려고 합니다. 모든 일정에 함께 도와주시고 애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고 은혜롭게 시간 시간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연합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하반기 더욱 귀한 신앙과 삶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