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에서 하이킹을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가 전교인 나들이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다같이 주일오전예배 마치고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개방된 서울대공원 뒷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또 서울대공원에 가보고 싶어하는 분들은 서울대공원 관람을 하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여러 가지 형편이 다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 재개된 여러 활동들이 우리의 신앙을 더욱 발전되도록 돕는 시간과 환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