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합제한이 길어지면서 예배 외에 다른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9월 한 달 주일 저녁에 줌(Zoom) 미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많이 없었지만 집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