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수감사절에서는 성례대상자는 없이 성찬시간만 있었습니다. 온 성도가 추수감사로 과일을 준비했고 함께 성찬에 참여하면서 올해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얻지 못한 것만 생각하면 감사할 수 없지만 얻은 것만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계속 기대하면서 더 큰 열매를 위해서 달려나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세한 추수감사절 사진은 사진게시판2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