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대상을 준비했습니다.

고 윤두용 장로님이 소천하신 뒤에 그 헌신과 사랑에 대해서 뭔가 기념할 만한 것을 생각하다가 기념 강대상을 준비하기로 하고 이번에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밝고 빛나는 모습 속에 장로님의 헌신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장로님의 섬김을 더욱 닮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새롭게 준비된 강단을 통해 날마다 풍성하게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