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방을 청소하고 오래 안 쓴 기구들을 정비하고 주일점심식사를 재개했습니다. 당분간은 김밥으로 점심을 대체하다가 정식 식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사교제를 통해서 코로나 이전의 교회생활이 잘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