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힘들고 고된 한 해였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니 감사하게 1년을 보냈습니다.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한 한 달 한 달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시간들을 누렸습니다. 12월 잠시 쉬고 내년도 쉽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열매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지만 더욱 뜻깊은 열매가 되어가기를 바라며 하나님 의지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모두 함께 추수감사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윤지인 학생이 입교식을 하고 세례교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