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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성숙] 46고전 3; 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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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고전 3;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_5

 

2017.6. 9.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전서 연구

[고전]3:1            형제들아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3: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고전]3:6            나는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3:8            심는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교회분열에 대한 사도바울의 간곡한 질책이 나타납니다. 고린도교회 안에서는 바울을 따르는 사람과 아볼로를 따르는 사람으로 나뉘어서 패가 갈리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전]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사역자들이니라

단순히 패만 갈린 것이아닙니다. 이들은 그로 인하여 시기하며 분쟁하고 서로를 경계하였습니다. 함께 하나되고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끼리끼리 뭉치며 분열하였습니다. 크게 보자면 오늘날의 한국교회에도 이러한 분열이 무수히 많이 있음을 발견할 있습니다. 파가 갈린 뒤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서로에 대해서 증오와 분노가 가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의해서 보고자 하는 분야는 바로 이러한 교회 내에 존재하는 분열과 분파입니다. 교회내에 생겨나는 적대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열의 시작은 대개 각각의 리더를 중심으로 모일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룹이 경쟁하면서 발전합니다. 그리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악화됩니다. 이상 내버려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분열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분열의 원인이 결코 사역자가 수는 없습니다. 바울과 아볼로의 등장은 성도들을 자라게 하는데 매우 요긴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분열의 이유가 수는 없습니다. 분열의 원인이 성장 자체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자라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장이나 지도자가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분열을 조장하셨다는 말도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분열의 진짜 원인은 그들이 믿음에 연약한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없어서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기때문에 영에 속한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세상에 속한 것을 중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분열이 생겨나는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라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고전]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 심는 이나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원래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셨던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님에게까지 자라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돕는 자들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붙여줍니다. 학교에 보냅니다. 과외선생님을 모십니다. 학원선생님께 배우게 합니다. 육체적 성장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 있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사람을 붙여주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다를 자라게 하십니다.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단지 일을 돕고 협력하는 자들일 뿐입니다. 평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중요한 시기에 일정기간 동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성숙은 바로 주님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사용되는 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들로 자라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각자의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애쓰는 것입니다.

“[고전]3:8         심는 이와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우리 모두가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떤 자들은 동역자로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백성들을 섬깁니다. 그것이 그의 일이고 일에 대한 댓가를 주님으로부터 받습니다. 우리 다른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도움과 양육을 받아 자라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집을 이루어갑니다. 우리 모두가 가지로 하나님의 집이 되어 갑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간의 분열이나 다툼은 아무 것도 아님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라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지 서로 잘났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순장들이 협력하고 순원들이 협력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자라나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도 분열이나 다툼이나 시기나 경쟁이 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격려하여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가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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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3금요예배
41막16; 15-20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들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8 1 375
1320 1주일오전
23사53; 3-6 그가 우리를 위해서 고난 받은 이유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5 493
1319 외부
40행 9; 15-19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님 (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0 154
1318 외부
24렘33; 1-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음성 (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0 170
1317 19시
19시 48; 9-14 영원토록 이어질 하나님의 인자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9 0 178
1316 2주일오후
19시 48; 1-8 하나님은 위대하심으로 찬양받으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2 0 184
1315 2주일오후
19시 47; 1-9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여 주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3 0 183
1314 2주일오후
19시 46; 8-11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을 준비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6 0 188
1313 2주일오후
19시 46; 1-6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삶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9 0 203
1312 2주일오후
19시45; 8-17 왕의 사람들을 모두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2 1 183
1311 2주일오후
19시45; 1-7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왕의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6 0 297
1310 2주일오후
19시 44; 18-26 구원하심을 더욱 간절히 사모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5 0 294
1309 2주일오후
19시 44; 9-17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2 1 338
1308 2주일오후
19시 44; 1-8 하나님께서 과거에 도우신 것을 감사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5 0 310
1307 6특별예배
5신 1; 29-33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2 2 277
1306 유연함
61벧후 1; 3-7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9 0 1145
1305 절기
40마 2; 7-8 박사들이 기뻐하고 기뻐한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5 2 267
1304 유연함
1창 13; 8-11 유연함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2 0 1412
1303 분별력
45롬 12; 1-3 분별력을 통해 거룩함을 이룬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5 0 1445
1302 순발력
1창 18; 3-8 순발력의 모습으로 이루는 일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08 0 1990
1301 이해력
40마 13; 47-52 이해력을 통한 신앙의 성장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30 0 3049
1300 외부
42눅 9; 28-33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우림교회)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24 2 1005
1299 신체건강
20잠 4; 20-27 신체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것들_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23 0 3084
1298 음식절제
40마 4; 1-4 돌들로 떡덩이가 되지 않게 하는 음식절제의 삶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3400
1297 기억력
5신 7; 17-21 기억력을 새롭게 하여 선을 행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0 3428
1296 침착함
2출 14; 10-14 침착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3075
1295 외부
66계 19; 5-8 세마포 옷과 그 옷을 입는 이유(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27 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