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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12왕하 19; 1-7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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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19; 1-7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함2_4

  

 

  

2020. 2. 5.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19: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왕하]19: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왕하]19: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왕하]19: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왕하]19: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왕하]19: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왕하]19: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히스기야 왕이 다른 왕들과 달랐던 점은 그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그는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니까 다른 사람들과 더 다른 점이 생겨났습니다그것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힘들 때 누구를 의지하는가가 우리 삶 속에서는 중요한 신앙의 표지가 됩니다. 어렵고 괴로울 때 답답하고 낙심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누구를 의지합니까? 가장 먼저 누구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서 나아갑니까? 히스기야는 그런 점에서 놀라운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범을 통해 나타나는 놀라운 결과는 그가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정말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했을 때에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그 의지함이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 사실 하나님은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항상 붙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의 삶은 의미가 있고 그러한 신앙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도 됩니다.

  

 

  

그가 하나님을 의지했던 상황은 매우 긴급하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가 자신의 세력에서 벗어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유다를 침공하였습니다.

  

“[왕하]18: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산헤립에게 먼저 성전 금과 기둥의 금을 모두 주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은 산헤립은 대군과 함께 그 부하 랍사게를 보내어 유다를 더욱 모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세력은 너무 강했기 때문에 히스기야왕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이 부족하고 연약했을 때 히스기야왕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답답하고 괴로웠을 때 그는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마치 아이를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될 때 그는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왕하]19: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왕하]19: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왕하]19: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왕하]19: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를 괴롭히고 모욕하며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해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복수하려고 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지만 우리가 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께 하소연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히스기야도 마찬가지였고 그 답답한 마음에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아 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신복들이 선지자 이사야에게 나아가서 이런 사정을 전했을 때에 이사야 선지자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왕하]19: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왕하]19: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

  

하나님은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이스라엘의 손을 빌지 않고 앗수르의 대신이었던 랍사게가 스스로 죽게 만드셨습니다. 내부의 누군가로 인해서 죽임을 당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대신 싸우신 것이며 앙갚음 하신 것이며 벌을 내리신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하나님은 그 의지함에 답해주셨습니다.

  

 

  

나중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도 그는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왕하]20: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왕하]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그가 그렇게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놀라운 응답을 허락하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왕하]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왕하]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답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저버리시지 않습니다. 더 좋은 것은 우리를 통해서가 아닌 다른 더 좋은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능력을 신뢰하고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하겠습니다기도 밖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을 때 더욱 기도하는 법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히스기야에게 그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는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응답을 내리실 줄 믿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오늘 다같이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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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 4새벽기도회
58히 5; 7-10 그리스도의 통곡과 눈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3 345
1327 4새벽기도회
19시22; 1-5 버리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19
1326 4새벽기도회
2출12; 3-7 대속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80
1325 4새벽기도회
1창22; 2-4 아들을 바치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64
1324 4새벽기도회
1창 3; 17-21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27
1323 3금요예배
42눅22; 39-44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심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45
1322 2수요예배
43요17; 24-26 나 있는 곳에 함께 있을 자들_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 368
1321 3금요예배
41막16; 15-20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들_5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8 1 375
1320 1주일오전
23사53; 3-6 그가 우리를 위해서 고난 받은 이유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5 493
1319 외부
40행 9; 15-19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님 (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0 154
1318 외부
24렘33; 1-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음성 (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0 172
1317 19시
19시 48; 9-14 영원토록 이어질 하나님의 인자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9 0 179
1316 2주일오후
19시 48; 1-8 하나님은 위대하심으로 찬양받으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2 0 184
1315 2주일오후
19시 47; 1-9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여 주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3 0 184
1314 2주일오후
19시 46; 8-11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을 준비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6 0 188
1313 2주일오후
19시 46; 1-6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삶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9 0 203
1312 2주일오후
19시45; 8-17 왕의 사람들을 모두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2 1 183
1311 2주일오후
19시45; 1-7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왕의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6 0 298
1310 2주일오후
19시 44; 18-26 구원하심을 더욱 간절히 사모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5 0 294
1309 2주일오후
19시 44; 9-17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2 1 338
1308 2주일오후
19시 44; 1-8 하나님께서 과거에 도우신 것을 감사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5 0 310
1307 6특별예배
5신 1; 29-33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2 2 277
1306 유연함
61벧후 1; 3-7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9 0 1145
1305 절기
40마 2; 7-8 박사들이 기뻐하고 기뻐한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5 2 267
1304 유연함
1창 13; 8-11 유연함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2 0 1412
1303 분별력
45롬 12; 1-3 분별력을 통해 거룩함을 이룬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5 0 1445
1302 순발력
1창 18; 3-8 순발력의 모습으로 이루는 일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08 0 1990
1301 이해력
40마 13; 47-52 이해력을 통한 신앙의 성장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30 0 3049
1300 외부
42눅 9; 28-33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우림교회)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24 2 1005
1299 신체건강
20잠 4; 20-27 신체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것들_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23 0 3084
1298 음식절제
40마 4; 1-4 돌들로 떡덩이가 되지 않게 하는 음식절제의 삶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3400
1297 기억력
5신 7; 17-21 기억력을 새롭게 하여 선을 행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0 3429
1296 침착함
2출 14; 10-14 침착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3075
1295 외부
66계 19; 5-8 세마포 옷과 그 옷을 입는 이유(우림교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27 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