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교회들 처럼 예배를 드리는 식이 아니라 그룹형으로 성경공부를 하는 식으로 모이는 교회입니다
이들이 이단성은 예수님을 피조물로 보죠
해서 성탄절을 부정을 하고 부활절을 부정을 하며 삼위일체를 부정을 하며
삼신론// 양태론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특징은 안증회와 같이 십자가를 부정을 하여 예수십자가신앙을 가장 부정을 하는 집단입니다
해서 이들은 목사가 없고 십자가가 없고 성탄절이 없고 부활절이 없는 이단입니다
그리고 복음서원이라는 대형 서적센타를 운영을 하면서 포교를 하는중에 있습니다
형제교회는 1820년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영국 교회는 정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지나치게 제도화된 성직자 제도, 형식주의, 율법주의, 교파주의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형제교회는 이러한 영국 교회가 비성서적이라 주장하며 공식적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모임에 모인 사람들을 서로“형제들(Brethren)”이라 불렀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이들의 모임을“형제교회”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한국에는1890년대에 일본과 영국의 형제교회 선교사에 의해 유입됐습니다. 이후 1980년대에는 전국 180여 개 형제교회가 생기는 등의 활동을 보였습니다. 산하 기관으로 전도출판사, 도서출판 미션하우스, 새생명의 사람들, 예수의 사람들, 엠마오성경학교(1966년 던함, 롤라 선교사에 의해 설립), 그리스도인 훈련원, 구도자전도협회, 군복음선교후원회, 기독대학형제단(Campus Brethren Fellowship), 예수 그리스도 전도협회, 자매선교회, 선한 사마리아원, 어린이전도의집, 크리스찬 성경캠프협의회, 열린문선교후원회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형제교회의 문서 선교와 방송 선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형제교회가 기성교회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앙 고백이나 신조를 문서화하는 것은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해 거부합니다. 따라서 사도신경 등 어떤 신조나 헌법, 규칙, 유전 등을 인정하거나 만들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주기도문도 형식적으로 암송하는 경향이 있다며 공식 집회에서는 사용치않습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활용하게 합니다).
2. 교회는 한 몸이라는 이유로, 지역으로 교회가 나뉘어 모이는 것 이외에 교파를 만들거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구별해 부르는 교파 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라며 교단을 결성해 그 대표자를 세우는 일을 배격합니다. 각 지역교회도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에 순종한다는 의미에서 한 사람이 독점적으로 교회를 지도하는 것을 삼가고 여러 사람이(장로들) 의논해 이끄는 방식을 취합니다.
3. 성찬식과 침례식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특히 성만찬(만찬예배)을 매 주일 행하여 예배 행위의 핵심으로 여깁니다. 이때‘만인 제사장’개념에 따라 모든 구성원(침례교인 이상, 특히 남자 신자 위주)이 감사기도, 찬송, 성경 낭독 등에 참여합니다. 침례의 방법으로는 물에 담그는 침수를 행합니다.
4. 교역자 양성 및 안수 등을 제도화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감독(장로)과 집사만 인정합니다. 교회 설교를 주로 담당하고 외부적으로 교회를 대표하는 장로를 인정하기도 해 대외적으로는 대표되는 장로를 목사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목사나 장로로 호칭하지 않고 그냥‘○○○ 형제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밖에 주일학교 교사 등에 대해서도 특별히 교사로 호칭하지 않습니다.
5.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을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제도를 거부합니다. 성직자 제도는 비성서적이라고 보고 어떤 제도화된 신학 교육을 받도록 권장하지 않습니다. 형제교회 지도자 중에는 다른 교파의 신학 교육을 받은 인물들도 많이 있으나 이들을 특별히 권위 있는 지도자로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6. 여성들은 교회에서 활동이나 봉사에 일정한 제한을 둡니다. 여성들이 회중을 대표해 기도하거나, 회중 앞에 나서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금합니다. 단, 여성들만 모이는 집회에서는 여성들이 가르치거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11장을 근거로 여성들은 모든 집회 시에 머리에 너울(수건)을 쓰고 참여합니다. 이와 같이 형제교회는 기성교회와는 다른 신학적 제도적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국 교단에서 형제교회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의 한 바는 없습니다. (월간 현대종교 2008년 10월호 게재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