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 성백권 선교사, 2024년 7월 선교편지 [선교편지] 2024.07.12
    우간다 카탈레에서 드리는 편지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범사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얼마 전 몇몇 선교사들이 강도 침입, 노상강도, 날치기 등을 당해서 저희도 항상 안전에 주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봄에는 선임 선교사님과 함께 우간다 정중앙 아몰라타 지역을 방문하였는데 내륙이지만 호수에 둘러쌓여 있고 교통이 불…
  • 세계의 기원이 우연인가 필연인가? [목회칼럼] 2019.06.17
    우리가 존재하는 이 세계의 기원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그 기원이 우연에 근거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1억년이건 10억년이건 100억년, 혹은 1000억년이건 간에 그 시간을 얼마나 최대한도로 하든지에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은 그것의 본질을 우연이라고 말합니다. 그 우연 속에서 진화론도 생기고 무신론도 생기며 허무주의와 염세주의가 생깁니다. 그 속에서 세상 …
  • 2018년 성탄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18.12.25
    지난 한해 동안 함께 하셨던 예수님의 생일을 성탄감사예배를 통해서 함께 기념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인도하심을 통해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예수님께 도달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교회도 그러한 인도하심 속에서 12월 주의 성탄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며 계속해서 함께 …
  • 백내장 수술을 마치면서 [목회칼럼] 2018.04.03
    10년전 받았던 망막수술의 후유증인지 2년전부터 갑자기 눈에 백내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백내장인줄도 모르고 눈의 불편함에 힘들어 하다가 결국에 찾아간 병원에서 백내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시 원상태로 돌릴 수 없고 오직 수술을 통해서만 나을 수 있는데 대신 원거리나 근거리 중 하나의 초점은 포기해야 한다는 설명은 뭔가 …
  • 새가족 교재 v1g [교재목록] 2017.11.28
    ‘소원교회’에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앞으로 6주간에 걸쳐 교회소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동일한 믿음의 가족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성명: __________________직분: __________________전화번호: ______________ 새가족 안내서 v1g*목차1주. 신앙생활 소개2주. 상담전…
  •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사용하는 방법 [목회칼럼] 2016.03.07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사용하는 방법 윤 홍 식 목사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행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드리는 …
  • 주의 뜻을 알고 싶습니까? [목회칼럼] 2015.09.04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왜 그런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저렇게 되었는지, 속 후련하게 궁금증이 풀리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면 좀 답답함이 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중고등학생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암기과목의 시험을 치르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너무나 답을 알고 싶은 문제…
  • 오래 전부터 작정해왔던 전철역 전도를 시작하였다. [목회칼럼] 2014.09.10
    (2001년 전도일기) 2001. 3. 7. 수요일 오전 8시 10분오래 전부터 작정해왔던 전철역 전도를 시작하였다. 교회를 이사한 이후에 앞으로 매일 전도하기로 마음먹은 지, 나흘만의 일이다. 전도하기로 결심하고, 작정하고, 다짐하고, 확인한 이후에도 웬지 선뜻 거리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전도의 열매가 너무 없어 낙심하여 노방전도를…
  • 예배드리는 즐거움 [목회칼럼] 2014.09.10
    예배드리는 즐거움 (2001년 칼럼) 때로는 예배드리다 보면, 성가대가 있는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전에 아름다운 성가대의 찬양과 화려한 주악에 맞추어 예배드리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할 때, 지금의 우리의 예배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높은 천정과 밝게 햇살이 비쳐 들어오는 예…
  • 주의 뜻을 알고 싶습니까? [목회칼럼] 2014.09.10
    (2001년 칼럼) 주의 뜻을 알고 싶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왜 그런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저렇게 되었는지, 속 후련하게 궁금증이 풀리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면 좀 답답함이 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중고등학생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암기과…
  • 최문수, 백오수 집사님 심방을 했습니다. [갤러리] 2014.08.24
    늘 교회를 위해서 애써 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더욱 놀라운 주의 도우심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2013년 추수감사절에 권사임직과 성례성찬식이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3.11.17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1년전 공동의회에서 선출한 권사임직식과 성례성찬식을 했습니다. 허기선, 홍말순 권사님이 새롭게 권사임직을 받으셨고, 홍예주 학생이 세례를, 윤예인 학생이 입교를 받았습니다. 권사임식식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직분을 통해서 더욱 힘있게 주의 일을 감당하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성례를 받으신 우리 학생들이 더욱 굳건…
  • 2012년 하반기 교회사역 현수막입니다. [교회이야기] 2012.07.06
    2012년 전반기를 마치고 하반기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역 현수막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한 사람이 함께 주의 일에 동참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 결혼 기도문- 공통점, 필요,공급 [목회칼럼] 2011.12.03
    결혼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결혼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을 부부로 세우셨던 것처럼 오늘 A 님과 B 님을 부모님과 친지일가와 많은 하객들 앞에서 부부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하와에게로 이끄시고 하와를 아…
  • 주일의 휴식 [목회칼럼] 2011.06.12
    주일은 한 주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한 주의 마침처럼 느껴진다. 주일을 통해 한 주가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한 주가 끝난 것처럼 느껴진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루를 쉬셨을 때 그 쉬심은 모든 창조의 시작이 아니라 모든 창조의 마침으로 나타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은 모든 일이 시작하기 전에 …
  • 배길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증거를 해주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5.22
    필리핀 세부에서 사역하시는 배길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선교활동에 관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외부강사를 모시고 썰렁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지만 단지 기우에 불과하였고 중고등부 학생들까지 참여해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설교부담을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손님을 모시는 터라 다른 자질구레한 일에 신경이 쓰여서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
  • 침몰 [목회칼럼] 2011.01.07
    또 하나의 배가 침몰했다. 구원을 위해 띄운 여러 대의 방주 중에서 이번엔 내부 분란이었다. 한 리더는 다른 리더를 믿지 못했고 두 리더는 서로가 세운 부리더를 믿지 못했다. 결국 두 파로 나뉘어 싸웠고 그 싸움으로 인해 그 방주는 침몰하고 말았다. 이번 침몰로 인해 의견이 분분하다. 왜 그렇게 리더쉽이 없느냐는 사람도 있고 그런 방주…
  • 김은영선생님이 결혼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1
    미국에서 오자마자 결혼예식에 참석해서 기도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너무 많이 수고해 주었는데 결혼과 함께 윤준식 전도사님이 사역하는 교회로 가게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곳에서도 사모로서 더욱 귀한 주의 일을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참석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
  • 예인이에게 보내는 노래 [교회이야기] 2009.03.15
    예인아 요즘 아이들과 부르는 노래야 주일학교 예배 때 제발 새로운 곡 좀 하자고 간절히 원했던 것이 생각난다. 하하. 그래서 요즘엔 항상 새로운 곡으로 아이들과 찬양하고 있단다. 다시 너가 돌아와도 계속 그렇게 될테니 너무 서운해 말고 이모가 가끔씩 좋은 찬양들을 올려줄께 거기서도 불러보렴 ^^ …
  • 여름에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목회칼럼] 2008.08.22
    *여름에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매해 여름마다 우리는 수련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만납니다. 가장 덥고 지치기 쉬우며 휴가와 피서로 해이해지기 쉬운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이며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을 잘 감당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름동안의 훈련…
  • 중고등부의 이영주 학생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8.27
    오래 전에 세례를 받았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바쁜 사정으로 미루어지다가 오늘에서야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가족을 전도하는 일에 열심인 영주가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영주의 세례를 기념해서 문미숙집사님이 케익을 사주셔서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였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감사해요~* [자유게시판] 2006.12.14
    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우리 청년부~^^ 갑자스럽게 떠나게 되어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것이 너무 아쉽네요,, 1년도 채 안되게 신형교회에 있었지만 정말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가족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청년부들 모두에게 감사해요~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
  •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갤러리] 2006.08.17
    8월 첫째주의 전교인수련회와 둘째주의 아신대 교육대학원 강의가 끝나서 셋째주에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갔다왔습니다. 그간 모은 마일리지와 저렴한 숙소, 그리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니 경비가 대폭 축소되더군요.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밀린 일들이 산더미 같네요. 서귀포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져간…
  •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8.17
    8월 첫째주의 전교인수련회와 둘째주의 아신대 교육대학원 강의가 끝나서 셋째주에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갔다왔습니다. 그간 모은 마일리지와 저렴한 숙소, 그리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니 경비가 대폭 축소되더군요.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밀린 일들이 산더미 같네요. ^^ 서귀포의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져…
  • 2006년 황해노회 봄노회에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4.07
    이전부터 알고 있던 손진우 목사님의 부탁으로 그 목사님의 아버님 되시는 손두환 목사님을 모시고 노회장소인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 갔다 왔습니다. 손두환목사님은 90년도에 총신대학교에서 은퇴하신 교수목사님이신데 최근에는 사모님까지 먼저 하나님 나라로 보내셔서 적적하던 차에 동료 목사님들을 뵈려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안성수양관은 두 번째 가보는 곳이었지만 그리…
  • 2005년 이전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5.10.19
    구)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게시판 프로그램으로 교회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제 이 란에는 소소한 교회의 동정과 기타 감상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블로그에 담긴 교회이야기를 이곳에 옮겨놓습니다. 개척초기의 일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