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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배드리는 즐거움




예배드리는 즐거움
 
 
(2001년 칼럼)

때로는 예배드리다 보면, 성가대가 있는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전에 아름다운 성가대의 찬양과 화려한 주악에 맞추어 예배드리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할 때, 지금의 우리의 예배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높은 천정과 밝게 햇살이 비쳐 들어오는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지하에서 빛한줄기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려본 적이 없었음을 기억할 때, 사람들이 왜 개척교회를 오려고 하지 않는가를 궁금해 하지 않게 됩니다. 나자신도 이전에 개척교회를 다닌 적이 없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서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가능한 찬양을 크게 부르고자 애썼던 기억도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목소리가 너무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하며, 한편으론 찬양이 중단되지 않도록 쉴틈없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잃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얻는 것이 있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예배드리는 대상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개척교회로 예배를 드리고선 한번도 딴 생각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직접 설교를 하게 되기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밖에 바라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예배를 드릴 때나 한사람과 예배를 드릴 때나 여럿이서 예배를 드릴 때나, 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시력을 잃게되면 청력이 강화된다고 하지요? 눈에 보이던 것들이 사라지자, 새롭게 들려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배드리는 마음과 그 진실한 태도가 느껴집니다. 역시 어느 때에나 어느 환경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은 즐겁습니다....






갈길을 보이시는 주님

금요일 철야예배때 까지도 우리는 갈길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로님과 함께 기도회를 하면서, 그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기만을 기도했습니다. 철야예배를 마치고 웨스트민스터 사무실에서 자리를 정돈하는데, 이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해두었던 부동산아저씨가 불쑥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그때는 오후 10시 40분쯤이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문의했던 지하층을 임대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보증금없이 월 30만원에!

그저께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예정했던 웨스트민스터 사무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되리라는 응답을 받았을 때,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그제서야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깨달았고, 그저 갈길을 환하게 밝히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릴 뿐이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인도하사 하나님의 준비하신 곳으로 움직이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이제 우리는 더욱 그분만 의지하며, 인도함을 받아 나아갈 것입니다.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갈대아 우르를 떠났던 아브라함의 심정이 아마 한 주전 우리와 같았겠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만났을 때의 심정이 바로 지금 우리와 같겠지요.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났기에, 아브라함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나 봅니다. 그와 같이 우리의 믿음도 더욱 굳어집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네 자손을 많게 하시겠다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는 꼭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헛되지 않음을 체험하는 귀한 경험을 반드시 하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문제없는 인생

우리가 바라는 삶은 아무 문제거리가 없는 삶일 것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는 삶을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하며 괴롭게 하고 육체를 쇠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이세상에서 바라는 바는 아무런 고통없이 편하게 살다 가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정말로 인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한 삶이 정말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요?

심리적으로 볼 때에 인간의 정신은 끊임없는 자극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내적인 자극이 충분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극을 요구하지 않고, 외향적인 사람은 내적인 자극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자극을 필요로 합니다. 인간의 정신은 그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해서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자극이 없으면, 스스로 자극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생리적으로 볼 때에 자극은 쾌감을 가져다 줍니다. 배변의 기쁨은 배변욕구라는 자극이 해소될 때에 느끼는 것이고, 취식의 기쁨은 식욕이라는 자극이 충족될 때에 느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자극과 그 만족이라는 원리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볼 때에도 이러한 원리는 동일합니다.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고, 아무 걱정 근심없이 살 수 있는 나라일 수록 자살율이 높고, 마약중독등 사회병리현상이 심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삶은 어찌되었든지 간에 불만족이라는 자극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있고, 그 자극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고 움직이고 생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극이란 바로 삶속에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여러가지 문제들입니다.

단지 중요한 것은 삶속의 자극을 무엇으로 받아들이느냐 일 것입니다. 삶에 따르는 불만족을 걱정과 근심으로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면 동기를 부여하는 자극으로 받아들일 것이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걱정과 근심은 전혀 삶과 관계없는 단어들입니다. 오직 자극에 대처하는 능동적인 삶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제 삶의 여러가지 자극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여러가지 자극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단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주의 뜻을 알고 싶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왜 그런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저렇게 되었는지, 속 후련하게 궁금증이 풀리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면 좀 답답함이 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중고등학생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암기과목의 시험을 치르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너무나 답을 알고 싶은 문제가 생깁니다. 대개 그러한 경우는 답이 뭔지 모르는 애매한 경우에 그렇습니다.
1번인지 2번인지 아리송할 때, 머리를 쥐어짜내도 정답을 알 수가 없을 때 고민은 더욱 가중됩니다. 책가방 속에 있는 교과서 한번 보면 알 것 같은데, 책을 펴볼 수는 없고....그 시험 시간내내 끙끙거리다가 나중에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제출한 뒤, 잽싸게 책을 펴보면 탄식을 하든지, 탄성을 지르든지 둘 중 하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려운 수학시험을 치룰 때는 답이 뭔지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답이 책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본다 하더라도 답이 나와있지 않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 답이 발표된다 하더라도 어떤 경우는 그게 왜 그렇게 답이 되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답이 나오는 과정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의 모든 문제를 시간이 지나면 다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는 암기과목의 정답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그 어떤 수학문제보다도 어렵습니다. 답을 안다하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수학문제의 답이 수많은 공식들을 다 알아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인생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변인들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 나의 고통이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이 되는지, 왜 나의 눈물이 하나님의 의에 필요한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이제 그모든 하나님의 뜻을 다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직 순종하려고 하십시오.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는 인생이 우리에게 복되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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