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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장수
[목회칼럼]
2011.03.12
마을 어귀에 새로운 약장수가 등장하였다.
과거의 구태의연한 모습은
사라지고
새롭게 화려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시대의
약장수가 등장하였다.
그의 수려한 외모와
재치있는 매너,
약의 놀라운 효과에 대한
화려한 언변에
많은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예전에 쓰던 수법을
새롭게 발전시킨
그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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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목회칼럼]
2011.02.26
지금까지 개척을 해오면서
내가 후회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처음 개척을 시작하려 할 때
교회이름을 자기이름으로 하면
개척자금을 대어주겠다고 한 제의를 거부한 일.
12명 정도가 모여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사주면
그 12명을 내게 넘기겠다는 한 전직목사님의
제의를 거부한 일.
일반대 여대에 교수자리가 생겼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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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 두어라
[목회칼럼]
2011.01.21
누군가의 머리에 보풀이 묻었을 때
나는 떼어주고 싶다.
누군가의 얼굴에 검댕이가 묻었을 때
나는 닦아주고 싶다.
누군가의 옷에 먼지가 묻었을 때
나는 털어주고 싶다.
누군가의 신발에 진흙이 붙어있을 때
나는 닦아주고 싶다.
그건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
내가 그 더러움을 참을 수가 없다.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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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극
[목회칼럼]
2010.09.19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관객들은 자리를 떠났다
지금 본 연극에 대한 여러 가지 감상을 가지고.
어떤 관객들은 기대에 부응한 수준에 대한
감흥을 털어 놓았고
어떤 관객들은 기대에 못미치는 내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였고
어떤 관객들은 기대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다음 자신들의 시간계획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기대에 부응했던 자들은 기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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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로운 전도지입니다.
[교회이야기]
2010.09.08
지금까지 발전된 여러 내용들을 모아서 새로운 전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전 전도지가 2008년에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이제 2년만에 새롭게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도지를 통해서 신앙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 교회의 비전이 잘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숨겨진 영혼들이 많이 발견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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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새로운 현수막입니다.
[교회이야기]
2010.09.02
많은 분들이 '신형교회'의 의미를 오해하셔서 새롭게 현수막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앙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나라에 보탬이 되고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또한 신앙이 삶에 나타나고 삶에서 신앙이 나타나는 온전한 성도를 세워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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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고를 변경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9.02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로고가 변경되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로고는 이전의 복잡한 형태가 아니고 단순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하며 우리가 하려고 하는 신앙과 삶의 균형을 이루려는 목표와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교회의 로고를 변경합니다. 앞으로는 2010년에 새롭게 적용되는 로고를 모든 교회표지로 사용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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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목회칼럼]
2010.09.01
내가 신앙의 네 단계를 말했을 때
다들 감탄해 했습니다.
내가 교회생활의 네 단계를 말했을 때
다들 신기해 했습니다.
내가 복음내용의 네 단계를 말했을 때
다들 놀라워 했습니다.
내가 삶의수준의 네 단계를 말했을 때
다들 흥미로워 했습니다.
내가 이일을 함께 해보지 않겠느냐고 말했을 때
다들 도망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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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현수막을 마련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7.01
2010년 하반기 새로운 교회표어를 정하고 현수막을 준비했습니다.
더욱 하나님에 은혜를 우리 삶에 채우고 또 채우도록 노력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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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호 목사님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03.08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지난겨울 무척 추웠다고 들었는데, 반대로 이 곳 세부는 엘리뇨의 이상기온 현상으로 매우 뜨거운 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극심한 가뭄이 예상되고 있고 벌써부터 뜨거운 기온으로 사람들이 지쳐가는 듯합니다. 세부는 일이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년 전 처음 저희가 왔을 때 눈에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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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에 귀국합니다.
[교회이야기]
2010.02.04
작년 2월 24일에 미국에 와서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돌아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기간 중에 한국도 2개월 정도 나갔다 들어왔고 그래서 더욱 미국생활에 목표가 분명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난해 미국에 보내어주신 것이 크신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교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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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목회칼럼]
2009.10.25
누구에게나 다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길어지면 히스토리가 되고 그들의 역사가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history의 의미 속에서 그의 스토리, 즉 하나님의 스토리를 발견한다고 말을 하지만 여하튼 모든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사정과 상황과 역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역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어져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상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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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들백 교회의 새가족 교육교재입니다.
[교회이야기]
2009.10.25
새들백 교회에서는 새가족 과정을 전체 4단계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각 단계를 101, 201, 301, 401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새가족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각 과정을 밟게 하였습니다. 지금 저는 101과 201과정을 마쳤습니다. 이 과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침례를 받는 것이 필수라고 하였는데 저는 목사라고 하여 그냥 통과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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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 과정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가?
[목회칼럼]
2009.09.15
이번주 주일에는 새들백 교회의 새신자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단지 주일설교뿐만 아니라 교회를 구성하는 체계를 알고 싶었기에 주일 오후3시부터 오후 7시 반까지 4시간 반동안 이어지는 과정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그것도 분기별로 진행되는 새신자 과정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새들백 교회에 새로 오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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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9.13
지난 6개월은 한인 교회를 주로 돌아다니다가 남은 6개월은 미국교회를 다녀보기로 결심하고 가까이에 있는 새들백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다니면서 다시금 느끼는 것은 한인교회와의 커다란 격차였습니다. 한인교회에서는 아무리 큰 교회도 사역 자체에만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계속해서 교회의 규모를 늘리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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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은혜를 받아야만 하는가?
[목회칼럼]
2009.08.24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일에 은혜를 받는 것은 어느 그리스도인이나 다 바라는 일일 것입니다. 주일에 은혜를 받고 그 힘으로 한주를 생활한다면 모든 어려움을 견딜 수 있고 모든 상황 속에서 더욱 주님과 동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은혜가 가득한 삶처럼 복된 삶이 없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은 다 주일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날마다 그렇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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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6.22
금요일 오전 12:30에 LA공항을 출발해서 토요일 4: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신종플루로 인한 검역강화로 다소 긴장했지만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오니 박상현, 고인숙 집사님과 양진호, 윤태신 집사님, 그리고 이영화 선생님이 마중나와 있었습니다. 멀리서 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교회로 돌아오니 윤장로님과 김권사님, 허집사님, 박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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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지났는데 몇달이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교회이야기]
2009.03.29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죠?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목사님께서는 더더욱 그러실까요?
저희집 심방 감사예배 드린지 엇그제 인데 또 4월 4일 이사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생활하려고요.
목사님 떠나시고 나니
여러명의 사람들이 윤홍식 목사님 만나뵙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 만큼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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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고 인터넷도 설치하고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3.11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의 여건들을 준비하다보니 한주가 한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착이 되고 있으니 안정이 되면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우리 교회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겠지요.
학원을 다니면서 여러 한국사람들을 만났는데 자신들의 교회에 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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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전화번호를 알려드립니다.
[교회이야기]
2009.03.09
현재 얼바인에 집을 구하고 인터넷을 신청해 놓았습니다. 아직은 설치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당분간은 070 번호를 쓰기가 어렵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릴테니 인터넷 전화를 개통하기 전까지는 이번호로 연락주세요. 이후에도 핸드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급한 전화는 이 번호로 하시면 됩니다.
001-1-714-699-0564
늘 우리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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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자매가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8.08.19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으로 테솔 대학원과정을 밟기 위해 이번주 미국으로 떠납니다. 부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환송하였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몸건강하고 그동안 공부와 아울러 더욱 믿음충만한 삶을 살다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별회 모습을 '사진동영상' 란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오래 간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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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목회칼럼]
2008.06.16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우리는 늘 때와 기한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일이 언제 일어나는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모든 신경을 쏟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한과 때에 집중하다보면 정작 해야할 일과 하고 있는 일에 소홀해지게 됩니다. 정신없이 앞을 바라보며 가면서 자신에게서 흘리는 무엇인가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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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성도가 돌아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8.06.02
1년간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마치고 이영화 성도가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4학년 2학기를 보내게 되었는데 다시 이전의 삶에 적응을 잘 해서 앞으로의 진로를 더 잘 준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늘 나아가는 영화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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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세우는 재료
[목회칼럼]
2008.05.24
집을 세우는 재료
우리가 잘 아는 동화 중에는 돼지형제 삼형제가 각자의 재료를 가지고 집을 세운다는 것이 있습니다. 큰 형, 둘째 형은 짚으로 나무로 집을 세웠지만 늑대가 와서 다 불어서 무너뜨려 버렸고 마지막 막내는 벽돌로 집을 세웠기 때문에 늑대가 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의미심장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짓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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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수술을 받으면서
[목회칼럼]
2008.01.12
오랫동안 고민하며 기도하던 망막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마음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 수술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로 인한 유익은 무엇일까를 생각했습니다. 개척후 1년만에 스트레스로 생긴 중심성 망막염이 결국 4년째에는 망막전막증으로 발전하면서 발병후 7년만에 안구를 세군데 절개해야만 이루어지는 큰 수술을 받게 된 상황은 아무래도 쉽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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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남
[목회칼럼]
2007.12.01
하나님을 만남
윤홍식 목사
우리는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처음에는 보이는 대로 그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옷차림, 외모, 용모, 그리고 태도 등을 보면서 그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에 대해서 미리 소개를 받았거나 혹은 만났을 때 소개를 듣는다면 좀더 쉽게 그에 대해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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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목회칼럼]
2007.12.01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커다란 소망입니다. 그 소망을 아는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소망을 모르는 사람들은 모든 편안함 속에서도 좌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좌절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좌절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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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10.01
10월달 생일을 맞으신 최준길, 홍주연, 김은영 성도님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주님의 계획 속에서 만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생일을 축하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더욱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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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씨 한테서 편지가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9.07
반가운 편지가 왔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해 하던 차에 마침 소식이 도착했네요.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아마 영화씨도 이 편지가 올라온 것도 보겠지요. ^^; 영화씨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 주세요. 특히 아토피 피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마음의 담대함을 달라구요. 하나님이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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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에는 여전도회 이혜숙 집사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6.25
주일 점심식사 후에 생일을 맞으신 이혜숙 집사님의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험난한 삶을 살아오셨지만 앞으로는 평탄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주시고 능력이 되어주셔서 남은 일들을 승리하시고 은혜로 충만해지는 올 한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또한 홍주연 성도님이 지난 주에 방언을 받으시고 방언턱(?)을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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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7.06.15
교회 홈피에 들어오니 참 편안하네요...
역시 신형교회는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저 때문에 많이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우리 청년부 지체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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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최은혜 씨의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5.08
5월 생일을 며칠 지난 후이긴 하지만 함께 생일축하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2007년도 생일을 교회에서 맞게 하신 것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늘 힘들었고 고비도 많았지만 함께 붙들고 위로하였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넉넉하게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성도들과 더불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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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최은혜 씨 심방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2.27
다행히 유치원이 6시쯤 끝나서 아무도 없길래 사무실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유치원의 모습은 그동안 최은혜씨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던 삶의 현장이 어떤 곳인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이 아프기는 했지만 사모도 같이 동행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모습도 찍어 왔는데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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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숙 집사님의 생일축하와 박형진 성도님의 출장
[교회이야기]
2007.01.30
주일오전예배 후에 여전도회 문미숙 집사님의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동안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계획을 이루고 싶다는 소감은 함께 축하하는 우리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매번 해마다 교회에서 생일을 축하하면서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박형진 성도님께서 2월 한달동안 태국에 출장을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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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청년부 모임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1.24
청년부 순장모임은 몇몇이 여러가지 이유로 빠지는 바람에 저와 박형진 성도님, 사모님과 영화씨 이렇게 4명이서 가졌습니다. 자연히 공부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고 숭실대 앞 괜찮은 까페에서 저녁을 먹으며 4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그 장소가 상당히 좋던데(까페에 9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더군요. 음식도 맛이 있고 커피도 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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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용, 강천희, 이영화 성도님의 생일축하
[교회이야기]
2006.10.01
주일오전예배 후에 윤두용장로님, 강천희집사님, 이영화성도님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9월에 함께 맞는 생일자였는데 지난주에 하지 못하고 10월 첫주에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더욱 되새기고 힘을 내는 삶이 되기를 위해 격려하며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이혜숙 집사님이 인도하신 파키스탄에서 오신 술만목사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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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ubject
[자유게시판]
2006.04.19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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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예배에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5.10.19
동기 목사님의 부친상 발인예배 장소는 우이동 한일병원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많이들 오셔서 발인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히 죽음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사람들의 모습이라든지, 내 자신의 모습이라든지, 삶과 인생과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한번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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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전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5.10.19
구)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게시판 프로그램으로 교회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제 이 란에는 소소한 교회의 동정과 기타 감상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블로그에 담긴 교회이야기를 이곳에 옮겨놓습니다. 개척초기의 일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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