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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증명] 예수믿는 자들에게 질문한다.

질문

예수믿는 자들에게 질문한다. 


본좌다. 어제 질문했는데 아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한다.




심지어 질문의 내용조차 이해를 못하는 난독증에 시달리는 개신교인을 보며 

본좌는 친절하게 질문을 하나씩 하기로 했다. 




개신교인들이 정말로 예수를 바르게 믿고, 뭔가 제대로 알고 길바닥에서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본좌는 개신교에 대하여 더 이상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 

그러나 너희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길바닥에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래서 본좌는 너희가 믿는 성경에 대하여 너희가 얼마나 무지한지 깨닫게 해주고,

니들부터 바르게 믿도록 훈계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 질문 ]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위 문장은 창세기의 시작이다. 본좌는 위 문장에서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있다.

태초에 신은 천국과 지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지구에는 물이 충만했고, 어둠과 혼돈이 가득했다. 


개신교인들이여.  
물은 0도 이하에서는 얼어버린다. 물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0도 이상의 환경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구 보다 먼 행성에는 액체가 아닌 고체의 얼음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창세기를 보면 태양은 넷째날 큰 광명으로 창조된다.  또한 흑암이 가득했기 때문에 분명하게 태양은 없었다는 것이다. 태양이 없는 지구는 빙하 상태일 수 밖에 없다. 영화 콜로니나 설국 열차를 본 사람들이라면 태양이 망가졌을 때 어떤 형태의 지구가 생기는지 쉽게 생각 될 것이다.


그런데 태양이 없는 지구에 물이 가득했단 말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라고 하니

' 창세기는 비유다 ' 라고 말하는 개신교인이 있는데  신약 성경의 절반을 쓴 사도 바울이라는 인물은 로마서와 골로새서에서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의 사건임을 시인했다. 만약 니들 주장대로 창세기가 비유라면 신약 성경의 절반을 쓴 바울은 사기꾼이된다. 따라서 신약 성경의 절반을 찢어 버려야 한다.

그뿐이 아니다. 사도 베드로와 마가복음을 쓴 마가라는 사도 역시 문자 그대로 창세기의 창조를 시인했다. 그러니 마가 복음도 찢어야 하고, 베드로 전후서도 찢어야 하며, 사도 행전에 베드로의 행적도 그의 증언에 기반했으니 찢어야 한다.

그렇다면 창세기를 비유라고 주장하는 순간 니들은 신약 27권 중에 20권을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존재와 부활을 믿으라고 주장하는 니들이 과연 합리적인 인간들일까? 



창세기의 사건 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개신교인들이여.

본좌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니들은 절대로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 인간들이다.

본좌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먼저 니들부터 잘 믿고 와라. 

그 뒤에 전도 한답시고 설쳐라.



본좌는 이 질문에 명확하고 명쾌하게 물리적으로 납득 가능한 답변을 한 기독교인을 
단 두명 밖에 보지 못했다. 

답은 분명히 성서에 있으나 대부분 그냥 덮어두고 나한테 믿으라고만 한다.




답은 있으나 니들은 답을 모르는 것이다.

본좌는 자기도 모르는 문제를 품고 전도하려는 자들에게 줄 시간은 없다.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
2016.01.29. 10:45
최초의 물질 생성에 관한 신비를 풀기위한 과학자들의 시도와 노력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링크로 걸었습니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220.mtml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분명 이 세계의 과거 어느 시점에 빅뱅이 있었고 그 이후로 우주와 행성과 지구가 창조되었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성경은 아주 간단하게 한마디로 말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천지가 창조된 원리를 찾으려니까 그렇게 복잡한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니까 모든 것이 다 해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들어진 천지보다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1절이 믿음으로 해결된다면 2절부터는 쉽게 읽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으니까 전적으로 믿는 것이지요.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전문물리학을 이해해야 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최초로 자동차의 대량생산을 이룬 사람은 포드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차를 만들었는지를 몰라도 됩니다. 그냥 '우리 아버지가 만들었어!'하면 끝이 납니다. 그와같이 우리가 세계의 창조원리를 다 알아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신 것만 알면 됩니다.
이성적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한다면 갈길이 멀지만 하나님은 바로 옆에 계십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그리고 나서 창세기를 다시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믿는 자들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믿음에 더욱 가깝게 나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견:


  • 질문 작성자

    모른다...최소한 이런 대답이라도 나오는게 정상이고 바른 대답이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 프로필 보기

    소원교회목사(shchurch0)2016.01.29. 12:20:11

    태초에 창조가 완성되지 않은 시기의 지구의 상태가 과연 어떠했는가에 대해서는 제가 대답할 능력이 없네요 어떻게 물이 존재했는지 그것이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는 마치 건물을 건축할때 어떤 단계로 건축되는가에 대해서 건축자들에게 물어봐야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직접 물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믿는자들이라고 해도 창조자는 아니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면 영원토록 살면서 모든 의문을 해결할수있으니 먼저 천국을 소망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신비를 잘알려주실 것입니다

    이단에 대해서는 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정통에 대한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는 마음은 있지만 그 대상이 잘못되면서 진리를 거부하고 불의를 따르게 됩니다 불신자들은 그것을 맹신(믿음이 문제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잘못된 믿음이 문제다라고 말합니다 보는 위치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사이비의사를 세상은 돌팔이라고 하지만 의료인들은 유사의료행위자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질문이 많으신데 그 모든 것을 한번에 다 해결할수는 없으니 교회에서 평생 하나하나 해결해보시면 어느덧 천국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 질문 작성자

    둘째로 사탄이니 악마니 그런거 모르겠고,

    애초에 믿음이 없어 불신앙이 된다구요? 그렇다면 안상H이를 믿는 안상H 증인회나 이만H를 믿는 신천G도 믿음이 있어 신앙을 가졌으니 괜찮은 겁니까?

    어차피 모순덩어리인데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면,

    그 모순이나 저 모순이나 똑같이 거짓말을 그냥 덮어 두고 믿으란거 아닙니까?

    이게 믿음입니까? 맹신아닌가요?

  • 질문 작성자

    다시 묻겠습니다. 전혀 ~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요.

    첫째. 원전에서 말하는게 지구가 아니다가 아니라 ' 지구 + 우주 ' 다가 맞는게 아닙니까?

    1장에 창조동사 הַשָּׁמַ֖יִם / 바라 는 유일하게 신이 할 수 있는 물질형성 동사로 알고 있는데, 이건 당연히 우주 만물에 포함되는 단어일 겁니다.

    그런데 이건 전혀 문제의 본질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지구에 물이 있었다는 건 성서가 말하는 명백한 사실 아닙니까?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여기 번역이 잘못된 겁니까? וְהָאָ֗רֶץ 전부 지구 또는 땅으로 창세기에서 쓰였을텐데요? 제가 히브리어 성경을 펼치고 지금 살펴봐도 틀림없이 지구 또는 땅인데요?

    자. 그럼.

    지구에 물이 있었다는 건 성서 1장 2절에 분명하게 기록했고,

    목사께서도 틀림없이 태양은 넷째날 만들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럼 태양이라는 항성이 없이 지구의 온도가 0도 이상이 유지 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0도 이하의 별에 어떻게 물이 존재하고 있던 겁니까?

    ' 수면 ' 이 아니라 ' 빙판 ' 이라면 이해가 되겠네요.

    고대인의 지식이 짧아 얼음을 못 본 중동지방이라 이런 실수를 범한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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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교회목사(shchurch0)2016.01.29. 11:13:16

    답변하는 사이에 다시 질문이 올라왔네요.

    불신앙 --> 신앙 으로 올라올 때와
    거짓신앙 --> 신앙 으로 올라올 때의 사용하는 도구가 다릅니다.

    불신앙에서 신앙으로 올라올 때에는 믿음이고 거짓신앙(이단)에서 신앙으로 올라올 때에는 소망입니다.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는 불신앙이 애초에 믿음이 없어서 생긴 현상이고 거짓신앙이 애초에 소망이 없어서 생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정말 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변질됩니다. 사탄도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에게 없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순종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따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사탄이 된 것입니다.

    각각의 차이가 있으니까 현재 님의 수준의 맞게끔 적용하셔서 구원으로 올라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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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교회목사(shchurch0)2016.01.29. 11:09:22

    신앙을 가지시고 신학을 공부하시면 좀더 자세한 대답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우주와 행성의 창조, 공간과 시간, 지금도 확장되고 있는 우주팽창의 시작을 의미, 단지 지구만이 아닙니다. 천 의 히브리어 글자( שָׁמַיִם shamayim ) 가 단지 지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태양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는 영광의 빛을 의미합니다.

    ......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 비로소 태양을 만드시고 그 태양이 영광의 빛을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태양이 지금과 같은 끊임없는 핵폭발을 이루는 행성이 되었고 달은 그 빛을 반사하는 행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까 성경공부가 되었네요^^ 신학을 공부하시면 원전 히브리어를 다루게 되시고 그냥 성경을 공부하셔도 도움이 되실 것이니 이단말고 가까운 정통적인 교회에 나가서 창세기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성경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 작성자


    만약에 믿음으로 1절을 믿어 이후에 모든 모순 점을 다 그냥 덮어놓고 믿으면 해결 된다는게 개신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라면,

    안상H이라는 사이비 교주가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믿으니까 그가 죽었다는 사실에서 발생하는 모순 점도 그냥 믿음으로 해결된다는 주장도 아무 문제가 없는게 아닙니까?

    도대체 개신교가 사이비 종교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믿음으로 다 모순이 극복된다?

    그건 사이비도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잊은 거 아닙니까?

    세상에 제일 형편 없는 믿음이 ' 모순도 믿음으로 극복한다 ' 아닙니까?


  • 질문 작성자

    목사라니 최소한 예의를 지켜 다시 묻겠습니다.


    지금 물리적으로 태양 이전에 물이 존재할 수 없는 문제를 설명해 달라고 하고 있는 것이지, 태초의 창조를 물리적으로 설명 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성서에 넷째 날 큰 광명이 창조됩니다. 이게 태양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넷째날 이전에는 적어도 태양계에 태양이 하나의 돌덩이로 있었을지는 몰라도 빛과 열을 발산하는 항성으로 존재하지 못했던 상태였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항성이 없던 지구에 물이 존재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겁니다.


    모순 아닙니까? 고대인들이 물리학적 지식이 부족해 잘못 쓴 내용이니까 이런 모순이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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