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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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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2; 8-13 고침을 받게하라2_5

 

2016. 11. 18. .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성도들은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해서 두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는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모습입니다. 더 간구하고 더 매어 달리며 믿음과 신앙이 더욱 독실해지고성숙해집니다. 또 다른 모습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을원망하게 되고 섭섭해 하며 그분에게서 자꾸만 멀어지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모습 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번째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있음을 알고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한 가지 비유로서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12:8 징계는 다 받는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만약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고 벌을 준다면, 당신은 육신의 아버지를 버립니까 아니면 더욱 따릅니까? 멀어집니까아니면 가까워집니까?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를 버리거나 멀어질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분이 내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징계하였으며 벌을 주었고 훈계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2:9 또 우리 육신의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아픔을 주시고 때로는 벌을 주시고어려움을 주십니다.  그래도 우리가주님을 버릴 수 없고 미워할 수 없고 더욱 의지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아픔은 고통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있습니다.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과행복과 소원성취만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사화복과 고통과 슬픔과 기쁨과 행복을 주관하시는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만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다음 우리에게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12:10          그들은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육신의 아버지는 자신의 뜻대로 징계하였을 지 모르지만 영의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고난 속에서 주의 율례를 깨달아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께 대한 의심과 왜 나만고통받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하였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비록 피곤한 손이 있고 연약한 무릎이 있으며 저는 다리가 있다하더라도 일으켜 세우고 곧은 길을 만들어 나아가라고 말씀합니다.

“[]12:12          그러므로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13 너희 발을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왜냐하면 손이 강하여지고 무릎이 튼튼해지며 다리가 더 이상절지 않게 될 때에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연약함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곧은 길을 통해 주님께 나아갈 때에 결국은 고침을받기 때문입니다. 문둥병자를 제사장에게 보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가면서 고침받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앞으로 우리에게 여전히 비록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과 저는 다리가 있다 하더라도 주님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간다면 놀라운 치료와 회복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우리모두에게 있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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