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0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_3



약 3;3-12 / 2011.11.23.수요예배, [51계획]

*개요 {6서신서} [1영역]-[2분류]

1. 우리의 말은 우리의 행동과 인생과 존재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말을 하면서 삽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삶속에 커다란 장애가 됩니다. 말을 적게 하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말을 할 수 없다면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외국에서 나가 산다고 해보십시오. 말이 안통할 때 여러분은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말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지만 말하기가 불가능 할 때에는 말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게 되는 본국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편안하고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은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지배하며 다스립니다. 우리는 말을 하면서 존재가 시작됩니다. 말을 듣고 말하면서 삶의 모습이 형성됩니다. 나의 인격과 성품과 성향은 전부 말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말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말이 그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나타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원전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말을 통해 존재를 결정하며 다스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2. 그러나 그 말이 찬송만을 나타내지 않게 된 것은 아담과 하와의 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처음으로 이 말에 문제가 생긴 것은 창세기로 거슬러 갑니다. 바로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비롯된 것입니다. 그 죄로 인해서 우리 속에는 죄성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죄성으로 인해서 온전한 말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8절 입니다.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래서 말이 악해졌고 혀로 나오는 말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되었고 회피하는 것이 되었으며 원망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죄를 지을 때에는 그 나오는 말이 악해지고 더러워지며 회피하고 원망하며 불평하는 말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죄성의 발현과 표현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다가도 어떤 때에는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모든 환경을 거부하고 괴로워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고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진 것은 모두 우리 속에 있는 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3. 이제 우리는 마음의 정결함을 통해 말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단지 말의 변화를 이루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변화는 그 말을 만드는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그 마음이 그 말을 만들어냅니다. 그 말은 정확히 그 마음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말의 변화를 원하고 그 말이 더 성숙해지기를 원한다면 마음이 달라지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들의 마음과 말이 일치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늘 거스르는 말을 하며 비판적이었던 가룟유다는 결국 그 말의 근원이 되었던 마음때문에 스스로를 죽이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은 평소에 나타냈던 그 말속에 이미 예고되어 있었고 그 말을 나타냈던 마음이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죽이는 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뻔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말을 하고 좋은 행동을 통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4.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변화가 말로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기를 원하십니다. 말이 우리를 결정짓지만 말의 변화로는 마음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달라져야 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의 변화를 위해서 마음을 변화시킬 때 하나님은 그 마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14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일단 우리가 우리 마음을 돌아보면 더이상 말을 자유롭게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말을 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온전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주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이러한 마음을 속에 품을 때 마음이 진정됩니다. 그리고 말이 변화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영광받으십니다. 그러한 변화를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더욱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귀한 마음을 품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77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3 3150
976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9 1807
975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2874
974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3 1938
973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2 3078
972 성능력
5신 5;1-6 우리와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4 3654
971 성능력
5신 4;32-40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1893
970 성능력
5신 4;32-40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9 3086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329
968 인내심
58히11; 32-38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9 4173
967 성능력
58히11; 27-31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30 13 2841
966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3329
965 58히
58히11; 13-19 아브라함의 커다란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27 3697
964 성능력
58히11; 1-12 믿음으로 한 일의 내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2 15 3945
963 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17 3255
962 58히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2 2845
961 58히
58히 8; 1-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언약의 등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3 3361
960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2903
959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3356
958 인내심
58히 6; 1-8 성령에 참예했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7 17 3903
957 성능력
58히 5; 7-10 그의 눈물과 간구와 소원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2954
956 의지력
58히 5; 11-14 때가 오래되었는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1 11 3214
955 58히
58히 5; 1-7 부르심을 입은 자의 들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9 12 2627
954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3546
953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091
952 성능력
58히 4; 1-13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2798
951 가정화목
58히 3;1-6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7 4175
950 직장발전
58히 3; 7-14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1 3953
949 신앙성숙
58히 3; 12-19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5 3667
948 58히
58히 2; 10-18 시험받는 자들을 도우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5 13 3528
947 적응력
58히 2; 1-9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경험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9 15 2408
946 성능력
58히 1; 1-14 영광의 광채이자 본체의 형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2 15 3357
945 가정화목
58히 13; 10-25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5 3149
944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2456
943 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2 2265
942 의지력
58히 12; 3-6 고난의 근원이 되는 죄를 직면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6 2248
941 쾌활함
58히 12; 1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2 2514
940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1923
939 사고원활
58히 12; 1-2 믿음의 주이신 예수를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11 2477
938 58히
58히 12:7-10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하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0 1479
937 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13 3722
936 56딛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091
935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2483
934 직장발전
56딛 2;11-15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2 2244
933 신앙성숙
56딛 1;5-9 우리가 세워야 하는 사람들의 수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3 8 2133
932 신앙성숙
56딛 1;12-16 그레데인을 변화시키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381
931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302
930 사고원활
55딤후 4;6-12 의의 면류관을 바라볼 때의 초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3 2945
929 55딤후
55딤후 4;16-22 내 곁에 서신 유일하신 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4 2449
928 성정체성
55딤후 3;6-12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5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