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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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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_4

 

 2016. 9. 7. .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2:1            그 후에 다윗이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삼하]2:2            다윗이 그의 두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삼하]2:3            또 자기와 함께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삼하]2:4            유다 사람들이 와서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하매

[삼하]2: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삼하]2:6            너희가 이 일을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삼하]2:7            이제 너희는 손을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인생에서 계속되는 하나님께 대한 의지함이었고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을 있었던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사울은 응답을 받지 못했지만 다윗은 응답을 받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삼하]2:1          그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갈지니라”

   하나님께 물었을 때에 답을 받은 다윗이 다음에 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은 답을 주셨고 다시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물었고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물은 이유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그 순종이 진정으로 자신의 유익을 구함이 아니라 하나님의뜻을 따르기 위함이라는 것이 그 다음에 나옵니다. 그 순종 속에서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며 믿음에 굳게 서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삼하]2:2          다윗이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삼하]2:3            또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삼하]2:4            유다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삼하]2:5            다윗이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다윗은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다 안정되게 살게 하였습니다. 또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그는 진실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답을 받고자 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그것이 나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유익을 위한 것일 하나님께 올바르게 물을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 순종을 통해서 우리가 해야 일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위험한다리를 한 집사가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에 이 집사님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이번 주일에 1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될 무렵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무래도 100만원은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아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작 놀란 집사는다급하게 외쳤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으로 해 본 말인데 뭘그리 노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것은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우리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해서는 안되겠습니다.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며 고마워하고 사랑할 수 있게됩니다.

“[삼하]2:6         너희가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삼하]2: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사울이 죽었고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을 따르던 다윗은 백성들의 왕이되었습니다. 다윗은 겉으로만 그런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기회를 엿보아 왕이 된 것이 아니라 나라를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시키시는 일을 묻고 그 일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그러한 순종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일을 잘 이루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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