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8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_3

2010.11.17.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1적용> <2시점> [5은혜-계획]~[0복음-창조]
1. 하나님은 야곱을 지명하여 불러주신 것처럼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칭호를 주십니다.
-4절, 야곱과 이스라엘을 부르듯이 우리를 부르시는데 그 이유는 우리를 이전부터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부르시고 상을 주시고 칭호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저는 예전에 생각지도 않은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이름이 불려지고 앞에 나가서 상을 받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때에 상을 주시고 칭호를 허락해주십니다.

2.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에서 상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우리를 이전부터 알고 지명하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7절,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의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 부르셨고, 바울은 가시채를 밟고 있을 때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운행하시기 때문에 모든 곳에 거하십니다.
 
3. 세상사람들은 우상에게 의지하며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에게 가서 간구하느라 바쁘기 때문입니다.
-처음 의학이 전파되었을 때 사람들은 차라리 무당에게 가서 굿을 하면서 병이 낫기를 간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20절,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꾸짖으시며 참된 신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의지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놀라운 그분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25 전쟁 중에 대역전극을 펼치신 하나님”
- 1950년 6.25 주일 새벽에 북한공산군이 고요히 잠든 남한을 향해 전쟁을 시작했다. 남침한지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밀고 내려 왔다. 남침한지 한달 남짓하여 북한 공산군은 남한 땅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였고 주력군이 드디어 낙동강에 이르렀다. 이곳만 넘어오면 2-3일 안에 그냥 대구와 부산까지 밀려 남한 전역이 공산군의 수중에 들어가고 전쟁은 끝이 난다. 낙동강의 왜관전투와 다부동 전투의 승패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인 것이다. 유엔군의 전쟁 참여에 따라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오끼나와 기지에서 출발한 미국의 B 29편대가 우선 낙동강을 건너오려는 공산군을 융단 폭격하여 막는 것이 우선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8월 달인 여름 철 장마로 인해 비행기가 떨 수가 없어 속수무책이었다. 죽느냐 사느냐? 흥하느냐 망하느냐? 의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북한 공산군은 이곳까지 오자 숨을 돌리는 듯 잠시 전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한국 정부는 임시수도를 부산으로 옮겼다.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은 그 당시 영남지역의 목사님들을 긴급히 불러 모아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그날의 구국기도회의 주된 내용은 미국 공군 B29 폭격기가 낙동강 전투에 작전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상공에서 계속되는 악천후의 날씨를 쾌청하게 해 달라는 기도였다.

- 목사님들의 뜨거운 구국기도회가 끝나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 했다. 갑 자기 한국의 상공은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로 슬슬 변하고 있었다. 이 때를 기다린 미국의 B29 폭격기 99대가 오끼나와 기지를 이륙, 8월 16일 오전 11시 58분부터 12시 24분까지 불과 26분 동안 도강 준비 중인 공산군의 전선에 융단폭격을 감행함으로써 공산군의 전의를 상실 시키고 낙동강 도강을 차단시켰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 세계 전쟁 사상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처럼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한국 전쟁의 중대한 고비에서 바로 대 역전을 펼쳐주셨다. 이 융단폭격 장면은 6.25 관련 TV 화면에 자주 등장한다. 참고로 당시 낙동강 전선의 교두보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국군의 전사자와 부상자가 1만 여명에 달했으며 북한 인민군은 2만 4천명이 사망하고 1,964명이 포로로 잡혔다. 만일 당시 B29 폭격기의 출격이 하루나 이틀만 늦었어도 공산군의 진군으로 낙동강 교두보는 무너졌으며 이 나라는 공산국가로 변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폭격으로 혼비백산된 공산군을 북으로 밀어붙이면서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해 서울을 탈환하고(9.28)그 후 압록강까지 진격과 후퇴를 거듭하다가 오늘날의 휴전선에서 전쟁은 멈추게 되었었다. 그만큼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구국기도회는 낙동강 전투에서 잊을 수 없는, 즉 풍전등화에 놓인 국가를 구해낸 위대한 기도모임이었다. 오늘날에도 나라의 어려움이 생기면 전 기독교인들이 구름 떼같이 모여 뜨거운 열정으로 통성기도회를 갖는 것도 그 시작은 이런 구국기도회가 효시가 된 것이다.”
 
4. 우리는 하나님만을 앙망해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하나님 만을 앙망하고 바라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라는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고 간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064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1670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695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1821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1530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1896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1941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017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1791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1888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413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1787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629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176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1678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1898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118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1919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1770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1871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1679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129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1926
154 담대함
1창 4;6-15 원죄와 자범죄의 영향력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0 2637
153 1창
1창 3;22-24 죄인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형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3 1920
152 23사
23사37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1 1729
151 1창
1창 3;8-12 날이 서늘할 때에 하나님이 찾으심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1 2019
150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1950
149 사고원활
1창 2;15-18 죽지 않도록 돕는 배필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025
148 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252
147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7 1893
146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6 1629
145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1 1527
144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1710
143 담대함
23사3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5 2621
142 56딛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103
141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2506
140 신체건강
23사30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074
139 23사
23사29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693
138 직장발전
56딛 2;11-15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2 2261
137 직장발전
11왕상19;3-8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도착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3 2999
136 신앙성숙
56딛 1;12-16 그레데인을 변화시키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406
135 23사
23사28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9 1809
134 신앙성숙
56딛 1;5-9 우리가 세워야 하는 사람들의 수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3 8 2149
133 23사
23사26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의 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3 12 1917
132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318
131 23사
23사25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7 2679
130 55딤후
55딤후 4;16-22 내 곁에 서신 유일하신 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4 2467
129 23사
23사19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1 1972
128 사고원활
55딤후 4;6-12 의의 면류관을 바라볼 때의 초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3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