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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교육] 50빌 1; 19-24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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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 19-24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2_2

 

 2016.10.23.. 주일오후.

 

*개요:  성경비전, 빌립보서 연구

[]1:19             이것이 너희의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20             나의 간절한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22             그러나 만일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1:23             내가 그 둘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1:24             내가 육신으로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누구에게나 간절히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며 그것을 위해 현재의 모든 어려움을 참아냅니다. 이것은모든 사람에게서 능력과 자질을 이끌어 내며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행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이 그 소망이기도 합니다. 혹은 편하게 사는 것, 행복한 것,즐거운 것, 명예로운 것이 그 목표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러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목표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가장 바라고 구하며 원하는 기대와 소망이 무엇입니까?

누구에게나 이러한 목표와 소망이 있는 것이 당연하기에 그대답이 무엇이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이것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소망이 채워진다면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또한 반대로 그 소망이 채워지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의 삶을 규정짓는 중요한 고백이 됩니다. 사도바울에게는 두 가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을 원하였습니다. 20절입니다.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다시 말하면 삶에 대한 모든 집착과 욕심을 버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죽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죽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지 않습니다. 우리 연약한 자들은 죽는 것도 자신을 위해서 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죽고 싶어서 죽는다고 하지,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겠습니다하지는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고 싶지 않을 때, 도망가고 싶을때, 괴로울 때 죽고자 합니다. 다분히 이기적인 목적과 목표로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사는 것과 죽는 것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이르게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고자 하는 욕망이있고, 이 세상에서 주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을 때에 이 둘이 너무나 비등비등하여 어느 것을가릴지 스스로 알지 못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그에게 이러한 선택은 어떤것이지든지 상관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어떻습니까?우리는 자신의 영광과 유익을 바라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선택을 얼마나 많이했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삶을 스스로 얼마나 당연하게 생각했습니까? 자기합리화를 하고 변명을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여서 그런 욕심에 적응해 버린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을원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1:21             이는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그는 자신이 죽는 것이냐 사는 것이냐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별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살아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나 죽어서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나 똑같았던 것입니다. 또한 정말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려는 자이라면 죽는 것도별 상관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정말로 그랬습니다. 그래서사는 것을 기뻐하고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1: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우리는 바울과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만약 원하는 소망과 목표가 이루어지 지지 않으면 그냥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아서버립니다. 그것이 진실로 하나님을 위하고 사는 것일까요? 그냥 자기의 욕심과 목표에 충실한 것 뿐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위한다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안된다고 해서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고해서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간다면 그건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방법으로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기도 하십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랐다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마음에 기쁘지않아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야 그것이 진정으로 주님을 위하며 사는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바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누구를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언젠가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됨을 잊지맙시다. 죽든지 살든지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이 있을 때에 주님께서도우리에게 선하게 준비하신 계획대로 인도하시고 복내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아무 것도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보다 우선되게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땅한 기대와 소망입니다. 이러한 소망으로날마다 새로워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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