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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44행24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나이다

44행24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나이다_2

24:10-21 / 2011.7.31.주일오후, 전도방법, [5-1계획]


*개요  {6서신서} <B시점> [2분류]-[7실천]
1.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전도를 할 때에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를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꼭 전도를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함은 우리로 하여금 전도를 하게 만들고 전도의 부담감을 가지게 합니다.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러한 전도의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만약 전도의 기회마저 없었다면 우리는 긴장과 갈등을 전혀 다른 측면에서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측면에서는 매우 귀찮은 일이겠지만 믿는 자의 측면에서는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전도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이미 받은 대로의 은혜를 나누며 그 은혜를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필요성은 있으나 전도의 방법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 전도의 목표 자체가 전혀 다른 것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소망보다 더 구체적이고 더 확실하고 더 분명한 부활의 소망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와보라고 하는 것은 가볍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어느 수준에 이르면 그렇게 가볍게 경험 자체만을 권유하는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미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더 심오한 권유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발견한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3.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 부분인가 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고집이나 원칙을 꺾으려고 들면 모두 거부합니다. 그러나 고집이나 원칙을 꺾으려는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을 들어보라고 하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홈쇼핑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득합니다. 그중 효과적인 설득방식이 이 제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이 제품이 좋은가에 대해서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도 그러한 자신의 소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고백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뿐만 아니라 바울은 다른 구절에서 그 거리낌이 없게 되기를 위해서 무엇을 하게 되었는가를 털어놓았습니다.
“행26:19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그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선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의 하나님께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소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 우리는 스스로의 지혜대로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말함으로써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그리고 전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도가 자신의 의지를 꺾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그런 이야기 자체를 불편해 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 싫은 이야기를 더이상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를 설득시키려 들지 말고 그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왜 전도하려고 하는지 얼마나 그를 위하는지 얼마나 그를 위해 간구하였는지, 사랑하는지를 알게 해주십시오.
-꺾으려 하지 않고 인도하려고 할 때 그는 인도되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담입니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고백합니다.
“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수리가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바울은 개인적인 잘못이나 실수로 심문받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믿는 신앙 때문에 사람들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전도도 그것이 다른 목적과 연계되어 있다면 틀림없이 사람을 상처줄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 유익을 얻고자 한다면 편안하고자 한다면 쾌락을 누리고자 한다면 전도의 의미는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전도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고백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신앙이 전파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신앙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하나님의 신앙을 더욱 나타내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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