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성찬식은 무엇으로 베풉니까?
♣ 떡과 포도즙으로 베풉니다.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10: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의미부분]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출애굽으로 올라가서 반석에서 모세가 지팡이를 활용해서 물을 내게 하는, 음료가 되는 계기, 신령한 천하에 없는 신령한 음료이다,
-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물을 마셨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와닿았다,
-참여함이 아니냐: 모세에게 속해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던 것에서부터 오늘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참여, 그것이 시대를 통과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감사하다, 진리이고 참종교이다,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하나된다는 의미라서 와닿았음,
[소감]
-한떡에 참여하고, 잔을 마시는데 예수님의 자녀로 하나된다, 한 떡에 참여해서 하나가 되는 큰 의미가 있다,
-이때까지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서도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그 의미를 알게 되었음, 깊이 와닿았음, 알게 되니까 좋다,
-성찬이 예수님이 남기신 간단한 절차이지만 성찬이 되니까 시대를 흐르면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데 영혼에 새겨지는 예수님의 은혜, 가치있게 행해져야 한다,
-성찬이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참 귀한 내용이구나,
-다 같은 것을 먹으니까 다 같은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지체가 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