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주일에 금할 일과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일상적인 생업이나 상거래의 일, 세속적인 쾌락이나 세상의 염려와 속된 말은 삼가고
♣ 예배와 전도, 성경연구와 기도, 환자 위문 등 생명을 살리는 일과 신앙 서적 읽기 등은 힘써야 할 일입니다.
♣ 요한복음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중요성이 바뀜
[의미있는 단어, 어구]
-예수께서 오사: 절망과 낙심의 시간에 예수님은 오셨다, 모여서 평강의 의미를 갖게 되심,
-문들을 닫았더니: 문들이 닫혀있는데 부활을 위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시면서 나타나심, 하나님의 존재로 설명할 수 있음, 주님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사건을 목격하게 됨,
-평강: 십자가에서 못박히시기 전의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의 차이를 볼 때 뭇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는 것이 이전과는 의미가 다를 것 같음, 평강에 눈이 가는 이유는 예언이 이루어진 모습, 참신이 없이 볼 수 없는, 부활체가 되셔서 오신 예수님은 깊은 의미로 다가옴,
-안식 후 첫날 저녁: 안식일에도 모였고, 흩어질 수 있는 상황, 두려움으로 가득차기는 하지만 모여 있고자 했고, 평강을 얻게 됨,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일주일 내내 세상에서 살면서 주님을 봐야 겠지만, 더욱 주님께 집중할 수 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평강을 얻게 되는 과정,
[소감]
-안식일의 휴식, 주일의 평강
-주일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써야 하겠다,
-주일의 시간이 예수님과 이어지고 있구나, 주일로부터 늘 이어진 상태에서 월, 화 수목 금이 이어지는 구나,
-모이는 것이 중요하구나, 어떠한 상황에서건 모였을 때에 두 세사람이 모이는 곳이 내가 함께 하신다,
-몸이 아프다 보니 내 위주로 돌아가게 됨, 주님께 대해 집중하려는 결심이 필요하다
-안식일, 주일로 변화, 주일의 힘써야 할 일을 생각하면서 그 부분에 시간을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