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리학습] 과제(26~28번)

26. 예수님의 제자는 몇 분이었나요?
① 모르는 부분
성경에서 12가 완전수인 이유
② 가상질문과 답변
질문 : 저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요.
답변 :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것 자체가 이미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12제자를 부르셨을때에도 이들은 의사, 어부, 세리 등 다양한 계층과 성향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신과 나도 사는 곳이 다르며 직업도, 성격도 다르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한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신형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이 시간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외모와는 상관없이 각기 다른 나라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서로 다른 계층과 성향의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아 몸은 예수님과 같이 있다고 할지라도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우리도 가룟 유다와 같이 예수님을 파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설사 예수님을 파는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 죄를 깨달아 예수님앞에 돌아와 회개하고 용서를 구했다면 가룟 유다도 다른 열 한 제자들과 끝까지 예수님을 위해 살다가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고 돌이킬 수 없는 영벌의 시간을 택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의 삶을 사는 동안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 예수님을 부인하며 파는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가룟 유다가 아닌 열 한 제자가 되어 예수님께 돌아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③ 소감
예수님을 떠나면 죽는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알게 되는것 같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된 영생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더 깊이 알게 되기를 소원한다.

27. 예수님은 어떻게 죽으셨나요?
① 모르는 부분
금요일에 사형당하신 이유와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은 이유
② 가상질문과 답변
질문 : 예수님은 왜 죄가 없으시죠?
답변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건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참조)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고 해서 하나님의 본성까지 육신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한일서 4장 8절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죄가 있으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말씀 그대로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또한 사랑 그 자체이시며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시기에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며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시어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③ 소감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죽으실 수 있을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어떻게 행하실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불현듯 성령님이 떠올랐다.
예수님도 성령님이 함께 하셨기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모든 시험을 이기시고 죄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되셨다.

28. 예수님의 시체를 누가 장사했나요?
① 모르는 부분
당시 공회 의원의 업무와 권력이 어느 정도 였는지
=> http://blog.daum.net/jeandmy/449

③ 소감
총독에게 직접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구할 정도면 아리마대 요셉은 굉장히 높은 직책을 갖고 있었으며,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했기에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할 수 있었던것 같다.
하나님또한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아리마대 요셉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시신을 그에게 맡기지 않았을것 같다.
육신의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부활을 위해 계속 일하시고 계셨다고 생각한다. 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십자가형 죄수들의 시신인도는 어렵다고 했는데 총독인 빌라도가 공회의원인 요셉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순순히 내어줄 수 있었겠는가.
특히나 예수님은 신성모독이라는 엄청난 죄로 바라바를 놓아주고까지 죽인 죄인이지 않은가.
(아마도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중에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을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도 일하시며 그 능력을 사람들을 통해 나타내고 계시다는걸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