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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51골 2;13-15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승리하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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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13-15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승리하셨다2_2f

  

 

  

2019. 10. 6. . 주일오후.

  

 

  

*개요:  신앙비전,

  

[]2: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번 달 우리는 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신앙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것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용서의 범위는 무한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용서하심은 과거 뿐만 아니라 미래에 태어날 사람들에게도 미쳤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과거 서기 33년에 일어난 일이지만 서기 2010년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서기 2050년에 사람들이 또 태어난다면 그들의 죄도 역시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죄는 그것이 우리 시대에 과거의 죄이거나 현재의 죄이거나 미래의 죄일지라도 예수님께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의 우리의 존재 자체가 미래이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의 죄까지도 주님은 다 용서해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에 중요한 이유는 그 용서의 광범위함, 무한함 속에서 전적으로 예수님을 의지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함께 성경을 살펴보며 이 부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13절을 보십시오.

  

“[]2: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여기서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 상태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다고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그 무한한 용서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죄를 깨달았을 때 예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또한 현재 짓고 있는 죄를 깨달았을 때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또 다시 용서해 주십니다. 주님은 그렇게 용서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결코 한번 더 죄를 지으면 그 다음에는 끝이라고 말하시지 않습니다. 미래에 또 다른 죄를 지을 때에도 주님은 또 다시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나아와 용서를 구하고 그 용서를 받고 다시금 그렇게 살지 않고자 노력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전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십니다.

  

“[]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이것은 마치 모든 채무를 변제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모든 용서의 대가를 다 지불해 두셨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의 채무변제로 삭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용서의 은혜를 받아 누릴 때에 우리는 삶 속에서 현재 필요한 새로운 삶과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주님께 받는 용서가 그렇습니다. 과거에 지은 죄와 현재 짓고 있는 죄와 미래의 지을 죄까지도 다 용서를 받았지만 그 모든 용서를 한번에 다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그리고 또다시 죄를 짓게 될 때마다 그 때 그 때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위해 용서를 허락해 주십니다. 절대로 거부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가 너무 커서 그 죄값을 치루어 주지 못해서 이제는 더이상 용서를 못해주겠다 하지 않습니다. 그 용서는 무한한 용서인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런 용서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또한 어떻게 해서든지 그 용서를 가지고 자기의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의 이러한 놀라운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까요? 왜 그들은 그 무한한 용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목욕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때로 손을 씻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몸을 닦습니다. 몸을 닦을 때에는 몸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닦습니다. 그럴 때 개운함을 얻고 온몸에서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목욕을 할 때 제대로 닦지는 않고 그냥 손만 씻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냥 세수만 하고 머리만 감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몸의 때가 제대로 닦이겠습니까? 몸을 닦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물만 뿌리고 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몸의 더러움이 저절로 사라지겠습니까?

  

용서함을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저의 죄를 다 아시지요, 용서해 주십시오. 아멘이렇게 해 버리면 그냥 손만 씻는 것입니다. 물만 끼얹는 것입니다. 죄를 고백할 때 그때 했던 행동과 그 때 가졌던 감정과 욕구까지 낱낱히 고백할 때에 스스로 상쾌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용서를 해주시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 느낌이 스스로 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용서받음을 오해하고 대충 그렇게 용서를 받으면 되는구나 생각하고 또 죄를 짓고 또 죄를 지어서 아무리 목욕을 해도 아무리 손을 씻어도 더러움은 그대로이고 악한 삶은 여전히 반복되는 것입니다.

  

전염병이 돌 때마다 사람들은 커다란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예전에도 단지 손 씻는 것 하나도 비누를 사용해서 속속들이 잘 씻어야 병균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얼마나 강조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용서함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스스로 죄에 감염되고 유혹되어 반복적인 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도 우리는 꼭 온전한 용서함을 받기 위해 우리의 죄를 낱낱히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용서를 자신의 목적으로 또다시 이용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용서가 이렇게 귀한 것인데 우리는 혹시 그 용서를 거부하거나 혹은 반의 반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데 우리는 과거의 죄는, 혹은 현재의 죄는, 혹은 미래의 죄는 용서를 못해주겠다고 거부하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해 주는 것은 항상 우리가 받은 용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 놀라운 용서를 받았는데 어떻게 그 용서를 거부하며 우리는 강퍅하고 우리는 완악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이를 위해서 우리는 온전히 십자가의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온전한 변화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15절을 보십시오.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세상 통치자들과 권세들은 죄인들이 더욱 죄인되게 하면서 그들을 선동하고 사로잡고 이용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바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이 사용하는 악한 마음인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더욱 감정적이고 악한 마음을 자극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합니다. 죄인을 더욱 죄인되고 용서받지 못한다고 절망스럽게 해서 그들 자신이 얻고자 하는 바를 얻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용서해 주시고 그들을 자유롭게 하심으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모든 술수에 흔들리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구경거리가 되고 예수님은 십자가로 승리하심에 대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용서를 삶 속에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을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며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시고 십자가로 인해서 주님께 더욱 가까와지게 하십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가까운 삶을 살 때 비로소 용서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용서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용서의 은혜와도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의 용서가 나를 통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 용서가 나를 통해 막혔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무한한 용서를 받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삶 속에서 더욱 예수님의 용서를 받은 은혜를 나타내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서 충만한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용서가 늘 우리 삶에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다시 십자가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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