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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국교회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갤러리]
2009.05.11
2월말에 도착해서 5월 첫주에 이르기까지 현지교회들을 보기 위해서 많은 교회들을 돌아다녔습니다. 매번 새신자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는 않았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차라리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교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동부사랑의 교회
2. 남가주사랑의 교회
3. 글로리선교교회
4. 벧엘한인교회
5. 한믿음교회
6. 은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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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9.04.02
이곳에서 한 교회에 정착하기 위해 여러 교회를 물색해 보던 중 일단 한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우선은 상담사역이 있을 법한 큰 교회여서 관심이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새가족 환영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모든 과정에 다 참여를 하고 특별히 준비된 만찬에도 참석했습니다.
참석해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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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지났는데 몇달이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교회이야기]
2009.03.29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죠?
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목사님께서는 더더욱 그러실까요?
저희집 심방 감사예배 드린지 엇그제 인데 또 4월 4일 이사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생활하려고요.
목사님 떠나시고 나니
여러명의 사람들이 윤홍식 목사님 만나뵙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 만큼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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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도지가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8.08.29
이전에 쓰던 전도지를 다 소비하게 되어서 다시 전도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간 준비된 여러가지 프로그램의 홍보와 하나님을 믿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전도지를 통해서 2008년 새로운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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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고난받으려고 하는가?
[목회칼럼]
2008.03.15
왜 우리는 고난받으려고 하는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한주일 동안 여러가지 면에서 그 고난에 동참하려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주일 동안 한끼 금식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미디어 금식'이라고 해서 미디어(인터넷, TV, 핸드폰)을 전혀 안쓰기로 결심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양주사를 맡으면서 새벽기도에 나오기도 하고,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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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방문함
[목회칼럼]
2008.02.23
가정에 방문함
윤 홍 식 목사 2008년 대심방을 하면서 각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을 방문하면서 가정방문의 시초였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워 각 동리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각 집에 들어가 평안하기를 구하고 그 평안이 그 집에 합당하면 거기에 축복이 머물러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다시 평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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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남
[목회칼럼]
2007.12.01
하나님을 만남
윤홍식 목사
우리는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처음에는 보이는 대로 그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옷차림, 외모, 용모, 그리고 태도 등을 보면서 그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에 대해서 미리 소개를 받았거나 혹은 만났을 때 소개를 듣는다면 좀더 쉽게 그에 대해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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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목회칼럼]
2007.12.01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커다란 소망입니다. 그 소망을 아는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소망을 모르는 사람들은 모든 편안함 속에서도 좌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좌절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좌절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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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번역서가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7.14
2005년도에 했던 번역서적인데 이제서야 책이 나왔습니다. 교회에는 2권을 비치용으로 준비해놓으려고 합니다. 진로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탁월한 책입니다. 많이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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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에 갔다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7.02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봉신교회에서 황해노회 남시찰회 주최로 열린 교사강습회입니다. '천로역정' 프로그램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있어서 녹화해왔습니다. 동영상 란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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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예배로 일산예림교회에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07.06.16
비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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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나서...
[자유게시판]
2007.05.21
오빠^^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깨달은 귀한 간증 정말 감사해요.. 감동^^ 감동^^
나두 오빠처럼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님께 나의 진로를 맡기고 평안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 간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동안 성경적 상담과 기도제목의 나눔을 통해 그리고 많은 신형교회 청년부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를 짧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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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나서...
[자유게시판]
2007.05.18
간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동안 성경적 상담과 기도제목의 나눔을 통해 그리고 많은 신형교회 청년부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해주셔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를 짧게나마 함께 나눌려고 해요~~^^
막상 나눌려고 하니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 먼저 저의 연약했던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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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2007.02.20
오랫만에 다시 다녀갑니다...
올때마다 교회 홈이 새단장을 하네요^^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목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전에 저희 교회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상담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지고 이 공부를 시작한 것이 감사했습니다...
지금 학교 문제로 여러가지 갈등이 많지만...(2학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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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씨의 생일축하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2.12
한동안 진로때문에 고민 많았던 청년부 김미래씨의 생일축하파티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전성기는 언제쯤 오느냐고 고민하던 미래씨. 앞으로는 더욱 왕성한 전성기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들어 진로문제에 대한 상담이 부쩍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청년들이 많다보니 새학기를 준비하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습니다. 부디 모두들 자신의 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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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청년부 모임입니다.
[교회이야기]
2007.01.24
청년부 순장모임은 몇몇이 여러가지 이유로 빠지는 바람에 저와 박형진 성도님, 사모님과 영화씨 이렇게 4명이서 가졌습니다. 자연히 공부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고 숭실대 앞 괜찮은 까페에서 저녁을 먹으며 4시간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그 장소가 상당히 좋던데(까페에 9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더군요. 음식도 맛이 있고 커피도 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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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의 마지막 유초등부 예배
[교회이야기]
2007.01.02
다들 바빠서 나오지 못하고 예인이와 예주만 덩그러니 앉아있었지만 새로운 2007년도에 대한 계획과 소망을 가지며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유초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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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예인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갤러리]
2006.07.17
생일을 맞이해서 학교와 교회에서 저의 딸 예인이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것인데 자기가 하겠다고 선생님께 말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으로 학교교실에서 예인이를 볼 수 있었고 여러모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20여명을 초대해서 함께 생일축하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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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예인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6.07.17
생일을 맞이해서 학교와 교회에서 저의 딸 예인이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것인데 자기가 하겠다고 선생님께 말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으로 학교교실에서 예인이를 볼 수 있었고 여러모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는 20여명을 초대해서 함께 생일축하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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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씨 심방예배 & 부서예배
[갤러리]
2006.07.03
낙성대에 살고 있는 미래씨 집에 심방 겸 청년부 부서예배를 갔습니다. 어머니이신 박은혜 집사님께서 정성껏 준비를 해주셔서 맛있는 냉면과 숯불구이식 삼겹살을 풍성하게 먹고 왔습니다. 옥상에 차려진 성대한(?) 식탁과 좋은 분위기는 다음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모두에게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숯불에 삼겹살을 굽느라 황용호 집사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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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씨 심방예배 & 부서예배
[교회이야기]
2006.07.03
낙성대에 살고 있는 미래씨 집에 심방 겸 청년부 부서예배를 갔습니다. 어머니이신 박은혜 집사님께서 정성껏 준비를 해주셔서 맛있는 냉면과 숯불구이식 삼겹살을 풍성하게 먹고 왔습니다. 옥상에 차려진 성대한(?) 식탁과 좋은 분위기는 다음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모두에게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숯불에 삼겹살을 굽느라 황용호 집사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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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주일풍경
[교회이야기]
2006.06.04
이번주 주일예배에는 새로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문미숙 성도님이 작년에 우리가 돌린 전도지를 간직하고 계시다가 오늘 교회에 오셨습니다. 전도지를 보고서 오셨다는 것이 감사하였고 일년전 전도지를 통해 오셨다는 것은 놀라움이었습니다. 뿌린 씨앗이 이렇게 나타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오전예배를 마치고 가셨다가 다시 오후예배에도 오셨습니다. 집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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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subject
[자유게시판]
2006.04.19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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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정리가 다 끝나 갑니다.
[교회이야기]
2006.01.19
1층을 임대한 뒤에 여러가지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몇 주째 이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할 것 같아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주일날과 토요일날 청년들이 많은 부분을 도와주어서 큰 짐을 덜었습니다.
지금은 자질구레한 일들이 남아 있어서 손에 잔때가 벗어질 날이 없지만 거의 끝나가니까 조금 후에는 잘 정돈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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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팀이 발족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05.10.19
본격적인 전도사역을 위해 토요전도팀이 발족되었습니다. 모인 인원은 7명. 윤두용,김순자, 허기선, 황용호, 윤태신, 김문희, 김은영 이렇게 모두 7명 (태신씨는 오겠다고는 했지만 몸이 아파서 참석못했습니다.) 이 전도사역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제가 개발한 상담전도법에 대한 훈련을 30여분 정도 받고 난 뒤 출발해서 모두 6명의 전도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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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전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교회이야기]
2005.10.19
구) 교회이야기를 정리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게시판 프로그램으로 교회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제 이 란에는 소소한 교회의 동정과 기타 감상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블로그에 담긴 교회이야기를 이곳에 옮겨놓습니다. 개척초기의 일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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