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7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친화력]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2007-12-18, 수요예배 

성탄절이 가까워오면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그렇게 생각해 본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찾고자 하던 예수님을 찾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이전보다도 더 잘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 수록 말씀을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그분과 사이가 친밀해지고 다른 사람들보다도 자신이 더욱 예수님께 가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텐데 과연 그런 변화가 우리들 속에 정말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고 있다면 우리는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누가 문제일까요? 예수님이 문제일까요, 우리 자신이 문제일까요?
예수님에게서 우리의 문제를 찾는다면 그것은 주님께 책임을 떠맡기려는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변화될 수 있고 예수님께 책임을 전가하지 않음으로써 신앙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여기서 핵심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있는 것일까요?

우선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나오고 습관에 따라 주님을 부른다면 그것은 간절하게 예수님을 찾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찾는 것은 바로 마리아처럼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찾는 참된 모습입니다. 마리아는 무덤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돌아간 다음에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여인의 모습으로 그런 일은 위험해보이기까지 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그녀는 도저히 포기하고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포기하지 않는 것은 단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무덤 곁을 서성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전에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다 돌아간 다음에 다시 마리아는 구푸려서 무덤 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실로 찾고 또 찾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찾고 찾을 때 그녀에게 보여진 것은 흰 옷 입은 두 천사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 머리 편에 다른 하나는 발 편에 앉아있었습니다. 이들은 아까 요한이 들여다 볼 때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리아가 들여다 볼 때에 나타났습니다. 그새 들어온 것일까요? 아니면 이제서야 도착한 것일까요? 분명 요한이 볼 때에는 없던 천사들이 마리아가 들여다 볼 때에는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 무슨 신기한 일입니까?
이 장면이 천사의 지체함이나 혹은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여기에는 틀림없이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리아와 요한의 차이점에 근거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찾기 위해서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지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것은 요한 다음에 아예 굴 안으로 들어와서 살펴본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단지 무덤이 비었다는 것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것만 알아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믿게 되었을 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믿지 못했습니다. 아니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예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예수님의 누우셨던 곳에 있는 천사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들의 시선은 자신들의 목표로 인해 가리워졌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에게도 종종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다른 목표가 있을 때 그리고 그 목표에 너무 집착할 때 정말 바라보아야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맙니다. 그리고 정말 보기를 원하는 바로 그것에 인도해 줄 수 있는 길을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그 길을 잘 찾았습니다. 그는 천사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 천사들은 그녀가 정말 원하는 예수님에게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서 멀지 않았던 것입니다. 천사들은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 질문에 마리아는 대답합니다.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무척 아이러니한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답도 얻지 못할 채 뒤로 돌이켰을 때 그곳에는 주님이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주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다시 마리아에게 물으셨습니다.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예수님이 자신과 함께 있음을 깨닫지 못할 때 그녀는 재차 바로 자기가 찾던 예수님 앞에서 울며 간청합니다.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이 장면의 의미는 마리아가 자신이 찾던 예수님을 만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모순적인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녀는 우물 앞에서 물을 찾고 있었고 밥앞에서 밥을 찾고 있었으며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원하는 것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이런 모순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자신이 원했던 것은 물질이었고 그 물질을 얻었지만 여전히 물질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했던 것이 사람일 때 그 사람을 얻었지만 여전히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셨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필요한 것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고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억지를 피며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마리아는 자신이 가져갈 예수님을 찾았던 것이지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생각하고 꿈꿔왔던 어떤 것을 찾았을 뿐이지 만약 그것이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는 것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혹은 그것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전히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자기 기준과 자기 생각,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으로부터 받고자 한다면 우리의 생각과 지혜보다 더 뛰어나신 주님으로부터 받게 될 것이라면 우리의 것을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을 찾는 모순적인 행동을 계속 보이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그의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의 이름을 불러주신 것의 의미였습니다.
“마리아야”
그 부르심 앞에서 마리아는 어두워진 눈을 떴습니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던 무지함에서 벗어났습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예수님을 동산지기인줄 알았던 그 연약함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그 자신의 모습으로 알아차렸던 것입니다. 그럴 때 마리아가 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랍오니여”
이 말은 선생님이란 뜻입니다. 동산지기는 ‘주여’라고 부르던 여인이 어떻게 예수님은 ‘랍오니여’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이 랍오니라는 말은 친밀하게 부르는 의미입니다. 주여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이었지만 랍오니는 예수님에 대해서 예전에 부르던 바로 그 호칭이었던 것입니다. 이말은 바로 이전의 목표를 찾고 원래 찾고자 했던 예수님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다면 그것은 지나치게 찾거나 집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진실되게 찾는다는 것은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다는 것입니다. 원래 애초에 하려고 했던 그것이 예수님이었을 때 그 순수성과 확신을 잊어버리지 않을 때에 우리는 온전히 예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서 지나치거나 아니면 왜곡되어버리면 우리는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결코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까? 무엇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까? 그것이 과연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까? 주님 안에서 그것을 얻고자 애쓰고 있습니까? 우리가 정말로 주님을 간절히 찾으면 주님은 만나주실 것입니다.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 것입니다. 그 음성 속에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신 예수님을 온전히 부를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77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1904
1176 협동심
15스 8; 15-23 하나님의 응락하심을 얻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1855
1175 협동심
16느 3; 1-4 협력으로 건축되는 예루살렘 성벽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0 0 572
1174 협동심
45롬14; 10-12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11 2403
1173 협동심
44행 18; 1-17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2967
1172 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13 3702
1171 협동심
46고전 13; 1-7 사랑으로 역사하는 교회의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1 1551
1170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1850
1169 협동심
55딤후 2;1-7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0 2169
1168 협동심
골2:1-5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4 3822
1167 협동심
16느 13; 1-9 변화된 모습을 유지하는 일의 어려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2 0 531
1166 쾌활함
9삼상 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20 3183
1165 쾌활함
9삼상 21; 10-15 아기스에게서 도망가는 다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4 16 3817
1164 쾌활함
8룻 2; 14-23 나오미가 하나님을 따라가기 시작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3 1 2041
1163 쾌활함
6수 2; 8-14 여리고의 유일한 생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11 2103
1162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1934
1161 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6 12 2466
1160 쾌활함
45롬1; 26-32 죄악의 댓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003
1159 쾌활함
45롬10; 10-12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15 2535
1158 쾌활함
44행 25; 1-12 바울의 상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2 2369
1157 쾌활함
58히 12; 1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2 2507
1156 쾌활함
46고전 12; 28-31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세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7 1 1663
1155 쾌활함
40마 2; 7-12 별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1 1892
1154 쾌활함
40마 4; 5-9 시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0 1675
1153 쾌활함
48갈 2; 16-21 성도가 살아가는 목적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6 1 1459
1152 쾌활함
40마 5; 1-12 여덟 가지 복이 있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1 1 1624
1151 쾌활함
50빌 3; 10-14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가 무엇인가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3 0 654
1150 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6 0 599
1149 쾌활함
23사10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1925
1148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2990
1147 쾌활함
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4478
1146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4135
1145 침착함
9삼상 30; 1-6 심히 군급하였으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562
1144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1536
1143 침착함
44행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3005
1142 침착함
16느 6; 1-9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7 0 475
1141 친화력
9삼상 20; 30-34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03 17 2900
1140 친화력
2레 2; 11-16 꿀과 소금의 의미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5 1989
1139 친화력
11왕상 18; 41-46 여호와의 능력으로 달려가는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1 1513
1138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2573
1137 친화력
43요 6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3 2144
1136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570
1135 친화력
45롬12; 14-18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2215
1134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1634
1133 친화력
40마 22; 34-40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0 1596
1132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3906
1131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7 1870
1130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6 1602
1129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1 1505
친화력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6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