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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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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_2

  

 

  

2022. 8. 7.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71충성

  

 

  

[]3:28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3: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의 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성루에 이르렀고

  

[]3:32     성 모퉁이 성루에서 양문까지는 금장색과 상인들이 중수하였느니라

  

 

  

느헤미야를 통해서 이루어진 성벽재건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참여한 내용이 3장 전체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를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참여를 기뻐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회를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전부터 성벽이 무너지고 다시 복구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선뜻 그 성벽의 보수를 자원하여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와서 아닥사스다왕의 명령을 가지고 성벽의 재건을 이끌었을 때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그 일을 할 때의 어려움 보다도 그 일이 완성되었을 때의 보람과 결과를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일을 잘 하고 나면 그 결과로 인해서 놀라운 축복을 얻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과연 그 일이 잘 이루어질까 걱정도 되겠지만 하나님을 의지해서 순종해 보십시오. 그 과정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의 형통하게 하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해서 복주심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복주심을 경험하면서 성벽의 재건을 이루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성벽재건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성벽재건에 대한 특별한 부분이 나옵니다.

  

“[]3:28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제사장들이기도 했고 동문지기의 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뭔가 맡은 일이 있고 하나님의 기업을 지키거나 돌보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아무 것도 참여한 바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역시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성벽 재건에 참여하였는데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중수하다는 의미는 건축물 같은 낡고 헌 것을 손질하며 고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특별히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한 것은 자기 집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의무를 다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성벽 근처에 살기도 해서 성벽과 연결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럴 때 그것을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살아가는 집에 대한 이해가 누군가 대신 보수하고 수리해주는 영역이 아니라 항상 자기 스스로 돌보고 감당하며 지키는 영역이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충성입니다. 그들의 충성스러움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책임과 환경에서의 감당해야 할 사명을 거부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잘 감당할 때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그들은 그 위치의 책임을 다 수행할 수 있었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사명을 잘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와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특별히 그 사명을 외면하거나 부인하려고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 사명을 이루면서 살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당하는 사람이 됩니다. 만약에 그들이 사는 곳이 성벽과 인접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벽을 보수하는데 자신만 그런 성벽재건의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다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그들이 현재 살고 있는 권리까지도 유지할 수가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잘 감당했을 때 그들은 충성스러운 자가 되었고 자신들이 원래 맡고 있던 일도 계속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부분을 보십시오.

  

“[]3: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의 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성루에 이르렀고

  

자기 집이 성벽과 연결되었을 때 성벽 재건의 일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 방이 성벽에 연결되었을 때에도 역시 참여하였던 모습이 하나님의 일과 연결되었던 부르심을 이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에 연결되어서 그 혜택을 보고 있을 때에도 역시 외면하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자원해서 자신의 할 일 그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금장색 말기야가 금장색에 관한 일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에서 자신이 자원하여 참여한 것은 그 자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일에 회피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일에 자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빌립보 교회의 자주장사 루디아나 사도 바울을 도왔던 천막장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마음이 동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직업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였을 때 그들은 충성스러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마지막 절은 그런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3:32 성 모퉁이 성루에서 양문까지는 금장색과 상인들이 중수하였느니라”  

  

그들이 금장색으로서 혹은 상인으로서 성루와 양문을 드나들 뿐 아니라 그 부분을 중수하고 책임을 감당하고자 했을 때 충성스러운 금장색, 상인이 되었습니다. 책임을 감당할 때 비로소 자신이 하고 있는 일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성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만 매이지 말고 더욱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각자에게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주셨습니다. 그 할 수 있는 일을 잘 감당해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나라는 굳게 세워지고 하나님의 일은 더욱 충만해져 갈 것이며 그 속에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삶 속에서 더욱 풍성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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