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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_4

2010.10.29. 금요철야예배, 심령부흥회



*개요  {4서신서} <1적용> <2시점> [0복음-죽음]~[5은혜-용서]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을 주셔서 그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16절, 이 구절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익숙한 성경구절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에 관한 가장 함축적인 진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의 관계와 하나님과 독생자와의 관계, 그리고 세상과 독생자와의 관계를 보게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께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지만,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보내어 주심으로써, 세상은 독생자로 인해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재판장은 형벌을 내려야 했지만, 변호사는 보석금을 지출하였으며, 피고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 오심으로써 하나님을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자연히 구별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구원을 얻게 되는 것과 병행되는 중요한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아들을 보내신 주된 목적은 구원을 이루기 위함이었지만 구원을 이루려고 함으로써 자연히 심판을 받는 사람들이 구별되었습니다.
-전부 심판을 받는 사람들 중에서 믿는 자는 구원을 받게 하려고 하는 시도가 결국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드러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보석금을 받을 때에는 기준이 생기는데 보석금으로 나오고자 한다면 유죄임을 고백해야 하고 스스로 계속해서 무죄임을 주장할 때에는 보석금을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았으며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그 구별됨으로 인해서 빛을 사랑하는 자가 받는 구원과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가 받는 심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리스도의 이름, 독생자의 이름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는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하나의 시금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고 세상에 내려온 완전한 선이었습니다.
-그 선과 빛으로 나아온 사람들은 원래 빛을 사랑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사람이었고 그 선과 빛으로 나아오지 않은 사람들은 원래 어두움을 더 사랑해서 어두움에 있고자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두움 속에서만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고 계속 주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물에 띄워보는 것입니다. 무겁고 튼실하면 가라앉고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으면 가벼워서 뜨게 됩니다.
-철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자력에 반응하는 물체를 따로 구분해 냅니다. 진정한 재활용은 철만 가능한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따르는 자로서 빛으로 나아와야만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모든 행위가 진실하였음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구원을 얻을 자들만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받을 자들도 구별하셨습니다.
-구원과 심판은 종이 한장의 차이입니다. 바로 빛을 따라 오는가 오지 않는가였습니다.
-우리는 빛을 따라가는 자들입니까?
-양의 특징 1 : 눈이 나쁘다.
양은 시력이 나쁩니다. 그래서 눈 앞에서 뭔가 보이고 그게 눈 앞에서 움직이면 그걸 졸졸 따라다니죠. 양을 치는 개들이 옆에서 뛰어다니면 그게 또 목자인 줄 알고 쫓아 간다고 합니다.
양의 특징 2 : 잘 속는다.
그러한 양 떼의 형편없는 분별력을 야생 개들이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예전부터 야생 개들은 야생의 양 떼를 교묘히 유도하여 좁은 골짜기로 몰아 넣은 뒤잡아 먹곤 했다는데요. 인간들이 바로 그 점을 응용하여 양치기 개를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양의 특징 3 : 잘 넘어진다.
양의 다리는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까지 느려 맹수가 가까이 쫓아오면 잡아먹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양의 특징 4 :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벌러덩' 뒤집어 집니다. 완전히 뒤집혀 져서 눕습니다.그렇게 뒤집힌 양은 아무리 용을 써도 스스로 못 일어납니다. 그래서 목자가 와서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그 상태로 누워 있는다고 합니다.
양의 특징 5 : 중심을 금방 못 잡는다.
뒤집혀 있던 양은 제대로 일으켜 세워줘도 금방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일으켜 세워준 후, 목자는 양이 똑바로 걷도록 몇 초 동안 가만히 붙잡아 줘야 합니다.
양의 특징 6 : 이기적이고 멋대로이다.
새끼양들이 배가 고파 어미로 보이는 양들에게 다가가서 우유를 얻으려 다가가면 양들은 매정히 뿌리치고 가버립니다. 양이 그저 온순한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멋대로인 면도 있다고 합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각자 자기먹이 찾는것에만 정신이 팔려 멋대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양의 특징 7 : 방향 감각이 없다.
양들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에 야생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 조차도 구분 못하고 무조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양의 특징 9 : 방어력이 제로다.
양은 자신을 방어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잘 속고, 눈도 안 보이고, 뛰는 속도까지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양의 특징 8 : 반드시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
양들은 반드시 한번 떠나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귀소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양의 특징 10 : 죽을때가 되면 온순해진다.
염소나 돼지 등의 동물들은 죽음 직전 발버둥을 치는 반면, 양은 죽음 앞에서만은 모든것을 체념한 듯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잘 따라가서 우리가 살아온 삶이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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