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3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Loading the player...


 

44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_5

 

 2014.8.8..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6서신서, 3분석, 5은혜-7실천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5: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5: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5: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5:22 관속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말하여

5:23 가로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5: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5:25 사람이 와서 고하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5:26 성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 함이러라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 가장 큰 적은 그들을 시기하는 무리들이었습니다. 그 무리인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의 당파는 복음을 전하고 표적과 기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확장하고 있던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어 버렸던 것입니다.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5: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복음 전파에는 이렇게 대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세력들이 존재합니다. 때로는 그들은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환경들입니다. 때로는 내부의 적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지 간에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들은 한결같이 사탄의 의해 지배를 받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탄만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적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는 것은 가장 우선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하는 일은 그 적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때로 영적인 싸움에서 적이 존재하고 있는지, 그 적이 과연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적은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적이기 때문에 대처할 수 없게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의 실체가 사탄인 것을 간파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탄의 정체는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시도인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고 나면, 적의 실체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나타나고, 더 이상 사탄은 보이지 않는 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가운데서 제압되어질 대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미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그 적이 발견되고 나면,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미 사탄에 대해서 승리를 거두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것은 세상권세를 이기신 것이고 사탄을 이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인 승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때로 복음을 방해하는 세력들은 그 방해공작을 이루려는 데 있어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실제로 사도들을 붙잡아 옥에 가두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것으로써 그들은 복음을 가두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음전파는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은 성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그 갇힌 옥문에서 풀어주셨던 것입니다.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그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였고, 20절 말씀대로 다시 한번 복음에 대한 열정을 충만하게 내려주셨습니다.

“5: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이처럼 주의 말씀은 가두어지는 것 같으나 가두어지지 않습니다. 쇠하는 것 같으나 쇠하여지지 않습니다. 약하여지는 것 같으나 약하여지지 않습니다. 꺼지는 것 같으나 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능력이 가두어 놓은 데서 풀어 내시고, 흥하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다시 불이 붙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후 4:7~9에서 이러한 신비한 충전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러한 반전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고후4: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이와같은 충만함을 경험한 사도들의 모습이 어떠한지 한번 보십시오. 그들은 옥에서 끌어냄을 얻은 그 다음날 새벽같이 성전에 나가서 다시 한번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모습이 바로 우겨쌈을 당하지 아니하는 주의 능력의 임재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복음 전파의 열정을 다 상실해 버린 것은 아닙니까?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복음에 순종하면 오히려 대적들이 두려워하게 되는 것을 왜 알지 못합니까? 이제 우리는 마지막 대제사장들의 모습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26절 말씀대로 더 이상 강제로 사도들을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5:26 성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 함이러라

그들에게는 백성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이 마음이 어디서 왔겠습니까?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고, 그들에게 열정과 헌신의 모습이 존재할 때, 그들을 바라보는 대적들이 그러한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제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바꾸어 강하고 담대한 주님의 종들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다 전하기 위해서 애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주님의 역사하심이 넘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73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514
772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1434
771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1791
770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169
769 신앙성숙
58히 12; 8-13 고침을 받게 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2 2264
768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301
767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212
766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1687
765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163
764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2 1942
763 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1923
762 순발력
44행 15; 1-3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 2886
761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1620
760 순발력
12왕하 5;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3 1894
759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343
758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196
757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191
756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3216
755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3148
754 수면원활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14 4031
753 수면원활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14 2002
752 수면원활
18욥7; 16-21 이 세상의 슬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5 2045
751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1483
750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063
749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1909
748 성정체성
50빌 2; 1-8 새로운 마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140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465
746 성정체성
15스 10; 16-22 범죄함을 회개하는 방식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9 1 682
745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190
744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3319
743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1975
742 성정체성
46고전 15; 12-20 부활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1966
741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296
740 성정체성
51골 2; 12-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2 0 602
739 성정체성
44행 13; 32-39 이 사람을 힘입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4 3097
738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337
737 성정체성
40마 13: 36-43 알곡과 가라지의 영적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1869
736 성정체성
40마 2; 13-15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루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1967
735 성정체성
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4 2299
734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3913
733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812
732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239
731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2349
730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1647
729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3324
728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169
727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613
726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123
725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2599
724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410
목록